고양이가 짓는 표정 6가지와 의미

고양이가 짓는 표정 6가지와 의미

마지막 업데이트: 10 10월, 2018

대다수가 고양이를 신비롭고 무뚝뚝하다고 생각한다. 개는 꼬리를 흔들며 감정을 표현하지만 고양이는 자세히 관찰해야만 한다. 고양이가 짓는 표정 및 행동이 궁금하다면 다음을 읽도록 하자. 고양이가 짓는 표정 6가지와 의미를 설명할 것이다.

왜 고양이가 짓는 표정을 이해하는 일이 중요할까?

고양이가 짓는 표정 6가지와 의미

고양이의 표정은 말 대신 다양한 감정 표현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표정만으로 완벽히 이해할 순 없으니 눈동자, 귀와 수염도 잘 관찰한다.

고양이가 짓는 가장 흔한 표정

고양이를 관찰하면서 감정과 기분 상태를 이해하는 법을 배워보도록 하자.

1. 느긋한 고양이

고양이가 마음이 편한지는 쉽게 알아챌 수 있다. 머리를 앞발이나 다른 물체 위에 올린다. 반쯤 감은 눈에 동공이 확대되고 편안해 보인다. 귀와 수염은 평소와 다르지 않고 조용히 가르랑거릴 수 있다.

2. 경계하는 고양이

호기심이 발동했을 때와 표정이 비슷하다. 고개를 천천히 옆으로 돌리며 동공은 그대로지만 눈을 크게 뜬다. 수염을 살짝 젖히며 울 수도 있다.

3. 긴장한 고양이

고양이는 긴장하면 머리를 뒤로 빼서 온몸을 쭈그린다. 머리는 움직이지 않고 동공이 살짝 확장된 상태로 눈을 크게 떴다가 감기도 한다.

4. 스트레스를 받은 고양이

스트레스나 어색한 상황을 감지하면 머리를 내리고 동공이 최대한 크게 확장한다. 호전적으로 다른 반려동물을 공격할 수도 있다. 대개 조용히 있거나 쉭쉬거린다.

5. 놀란 고양이

고양이는 잘 놀라니 익숙할지 모른다. 눈이 커지고 동공은 완전히 확장된다. 귀를 내리고 사람의 무릎 위나 숨을 곳을 찾으러 다닐 수 있다.

6. 공포에 질린 고양이

고양이는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고 믿으니 아주 공격적으로 반격한다. 쌀쌀맞은 표정을 지으며 귀는 바깥쪽으로 향하고 눈을 크게 뜨며 동공도 확장되어 있다.

고양이가 짓는 표정 6가지와 의미

표정 읽기는 반려묘와의 유대감을 향상하며 화내거나 놀라는 일도 피할 수 있다. 고양이의 의사소통의 수단인 몸짓을 알면 반려 생활이 나아진다.

고양이가 말하고 감정을 표현하길 바라지 않는다. 고양이만의 소통 방식이 있으니 함께하는 시간을 늘려 다양한 상황에서의 반응을 살핀다. 공들인 만큼 반려묘와 표정을 이해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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