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사냥견, 웨스트팔리안 닥스브라케

24 11월, 2020
웨스트팔리안 닥스브라케는 저먼 하운드의 미니어쳐 버전으로 사냥견을 좋아하지만 공간이 넓지 않아 키우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완벽한 반려견이다.

웨스트팔리안 닥스브라케는 역사 깊은 독일 견종으로 대형 사냥견의 능력과 작지만 근육질의 몸을 가지고 있는 다재다능한 품종이다. 미니 사냥견, 웨스트팔리안 닥스브라케에 대해서 알아보자!

웨스트팔리안 닥스브라케의 출신

웨스트팔리안 닥스브라케는 독일, 프랑스, 영국 사냥견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견종이다. 사람들은 이들과 가장 가까운 견종인 바바리안 마운틴 하운드의 미니어쳐 버전이라고 자주 말한다. 웨스트팔리안 닥스브라케의 표준은 1910년까지 정립되지 않은 상태이고 정식으로 하나의 견종으로 인정을 받은 것은 심지어 훨씬 뒤인 1987년이었다.

사람들은 스위스 견종의 후손인 드레베르 등의 소형 견종을 만들기 위해 웨스트팔리안 닥스브라케를 이용했다. 이 두 견종은 매우 유사한 털 색깔과 작고 단단한 몸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로 인해 두 견종을 혼동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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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팔리안 닥스브라케의 성격과 형태학

세계 애견 기구는 이 견종을 6 그룹으로 구분하고 있는데 이 그룹에는 후각 하운드와 그 외 연관 견종이 속해있다. 웨스트팔리안 닥스브라케는 소형 사냥견으로 몸 길이가 약 30 cm 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크고 근육질의 몸을 가지고 있고 전형적인 사냥견보다 몸집만 조금 작을 뿐이다.

머리 모양, 등 길이, 꼬리의 높이로 인해 웨스트팔리안 닥스브라케는 매우 우아한 모습을 하고 있다. 독일 사람들이 이 견종을 좋아하는 이유는 어느 정도 그 아름다운 모습 때문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통제된 번식을 시작하게 된 계기이기도 하다. 뒷다리는 닥스훈드와 비슷하지만 훨씬 더 튼튼하고 근육질이다.

웨스트팔리안 닥스브라케의 털은 두꺼운 것이 보통이고 색깔은 빨간색, 노란색, 검은색 중간이다. 때로 흰 반점이 있는 경우도 있는데 그것은 다른 독일 사냥견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순종으로 인정 받기 위해서는 2~3가지 털 색깔이 혼합되는 것은 가능하지만 이때 커피색이나 초코렛 색깔 털이 포함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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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팔리안 닥스브라케의 먹이 및 훈련

웨스트팔리안 닥스브라케는 작은 몸집을 가지고 있지만 기운이 넘치는 견종이다. 이 말은 활동양이 많은 만큼 충분한 열량 섭취가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또한, 모든 사냥견은 일상적인 신체 및 정신적 자극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많은 보호자들이 이 견종이 신체 활동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다른 소형 견종과 같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 이들은 절대로 보호자 곁에 얌전히 앉아 텔레비전을 보는 것을 즐기는 견종이 아니다.

사냥견으로 훈련시키는 것은 비교적 어렵지 않은데 그 이유는 이들 대부분이 매우 집중력이 강하고 보호자를 기쁘게 만들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지배적 성향이나 공격성은 없는 것이 보통이지만 고집이 매우 세거나 과도하게 독립적인 성격일 수는 있다. 따라서 보호자나 트레이너는 훈련을 시킬 때 인내심과 끈기가 필요할 수 있다.

건강 및 행동

웨스트팔리안 닥스브라케는 활동적이고 애정이 많으며 에너지가 넘치는 견종이다. 매우 다재다능하고 아이들에게 매우 조심스럽기도 하다. 가족이 함께 키울 반려견을 찾고 있다면 매우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다른 견종과 마찬가지로 이들 역시 사람들과 함께 지내고 운동하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지루함을 느끼게 되면 파괴적인 행동을 하게 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중대한 건강 문제나 심각한 유전적 질병은 없다. 가장 주의를 기울여야 할 부분은 체중이다. 나이가 들고 충분한 운동을 하지 않으면 비만이 될 수 있다. 또한, 귀의 위치로 인해 귀 염증이 생기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