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이동 패턴

03 3월, 2021
대구는 다양한 이동 패턴을 가지고 있고 매일 그리고 계절에 따라 이동을 한다.

대구의 이동 패턴은 확실한 2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다. 첫 번째는 음식을 찾기 위한 것이고 두 번째는 번식 및 종족을 유지하기 위함이다. 대구는 전세계적으로 음식에 매우 흔하게 활용되는 어종이다. 대구는 노던 파이크(에소스 루시어스: Esox lucius)와 몇 가지 신체적 특징을 공유하고 있다.

하지만 파이크와 같은 과의 어류는 아니다.

다양한 대구 품종이 대서양, 인도양, 태평양 등 여러 곳에서 발견된다. 지중해와 같은 해양에서는 매우 흔한 어종이기도 하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지중해의 대구 개체수가 감소했다.

대구의 품종

대구는 대구목에 속하는 어종이다. 이 목에 속하는 어종은 짧은 등지느러미와 거의 몸통 전체를 쭉 따라서 나있는 두번째 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다. 다양한 대구 종은 모두 다 다른 속에 속한다. 사실 이들이 공유하는 유일한 공통점은 신체적 구조이동 패턴 뿐이다.

대구의 다양한 품종은 다음과 같다.

  • 유럽산 대구류 (멀루시우스 멜루시우스 Merluccius merluccius)
  • 은민대구 (멀루시우스 아스트랄리스 Merluccius australis)
  • 은색 대구 (Silver hake, 멀루시우스 비리니어리스 Merluccius bilinearis)
  • 아르헨티나 대구 (멀루시우스 버브시 Merluccius hubbsi)
  • 파나마 대구 (멀루시우스 앙구스티마누스 Merluccius angustimanus)
  • 게이 대구 (Gayi hake, 멀루시우스 게이 Merluccius gayi)
  • 파타고니아 그르나디에 ( 마크루로누스 마젤라니쿠스 Macruronus magellanicus)
  • 파타고니아 메로 (디소스티추스 엘레기노이드스 Dissostichus eleginoides)는 주로 인도양에서 발견된다.
  • 흰색 대구 (White hake, 유로피시스 테누이스  Urophycis tenuis)
  • 빨간 대구 (Red hake, 유로피시스 추스 Urophycis chuss)

은색, 흰색, 빨간 대구는 모두 유사하고 구분하는 것이 쉽지 않다. 또한, 모두 미국의 동부 대서양에 서식한다.

더 읽어보기: 대서양 대구의 특징과 번식 방법

대구의2

대구의 이동 패턴

대구는 주로 해저, 수심 10~400 미터에 서식한다. 그리고 지중해 수심 1,000 미터에서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

다양한 수심에서 서식하는 이유는 대구의 이동 패턴의 첫번째 목적으로 인한 결과이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대구는 2가지 이동 형태를 가지고 있다:

  • 수직적 이동: 밤에는 수면 가까이로 이동하고 낮동안에 다시 깊은 수심으로 돌아간다. 성체가 된 대구는 멸치, 청어, 정어리, 오징어와 같은 작은 어류를 먹는다. 오징어는 바다 플랑크톤을 먹는데 이것은 밤에만 나와 수백마리의 물고기를 유혹한다. 그로 인해 대구는 밤에는 항상 수면에서 이동한다. 그리고 낮이 되면 진흙 바닥으로 수직으로 이동해 밤이 되기를 기다린다. 이런 방식으로 어둠 속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는 것이다.
  • 일년에 한번씩 이동: 번식 시기가 되면 성체 수컷과 암컷(수컷은 생후 7년, 암컷은 생후 5년)은 알을 낳기 위해 초봄에 좀 더 수온이 낮은 곳으로 이동한다. 대구의 생식 기관은 이 시기에 좀 더 커져서 소화기관을 압박하게 된다. 그로 인해 대구는 음식을 먹지 않게 된다. 수온이 좀 더 낮은 곳에 도착하면 수컷과 암컷은 모두 생식 세포를 물에 분비한다. 그러면 외부적으로 수정이 일어난다. 

대구의 경제적 중요성

현재 알려진 자료에 의하면 어업계는 몇몇 대구 품종을 과도하게 잡아들이고 있다. 대구 낚시에 사용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저인망 어업, 고정 어물, 예인망 어선이다. 이 방법들은 선택적 어업과는 거리가 매우 멀고 그로 인해 해양 생태게에 심각한 피해를 유발하고 있다.

더 읽어보기: 동물 세계에서 가장 놀라운 대규모 이동

대구의3

유럽과 남미의 어업 경제는 저층 어류보다는 대구에 좀 더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해당 국가들은 아직까지 알려진 것이 별로 없는 대구 어종에 대해 좀 더 잘 알기 위해 생물학 및 생태학적 연구에 투자를 하고 있다.

해당 연구의 목적은 대구의 이동 패턴, 먹잇감, 어업이 대구 하위 종 개체수에 끼치는 영향 등을 알기 위함이다. 어종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새로운 방식의 좀 더 선택적인 어업 기술 또한 연구되고 있다.

그 뿐 아니라 다수의 국가들이 입법을 좀 더 강화하고 확고한 어업 프로그램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대구 어종이 더욱 줄어드는 것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예를 들어, 몇몇 국가에서는 25 cm보다 작은 물고기의 어업을 금지하고 있다. 그 뿐 아니라 국가 기관이 앞장 서서 대구 어종을 보호하기 위해 어업 규정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Bozzano, A., Sardà, F., & Ríos, J. (2005). Vertical distribution and feeding patterns of the juvenile European hake, Merluccius merluccius in the NW Mediterranean. Fisheries Research, 73(1-2), 29-36.

Fernandes, P., Cook, R., Florin, A.-B., Lorance, P. & Nedreaas, K. 2016. Merluccius merluccius. The IUCN 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 2016: e.T198562A84946555.

FishBase. (2009). Rainer Froese y Daniel Pauly, eds. Versión de septiembre del 2009. N.p.:

Murua, H., & Motos, L. (2006). Reproductive strategy and spawning activity of the European hake Merluccius merluccius (L.) in the Bay of Biscay. Journal of Fish Biology, 69(5), 1288-1303.

Musick, J. A. (1973). Meristic And Morphometric Comparison Of Hakes, Urophycis-Chuss And Urophycis-Tenuis (Pisces, Gadidae). Fishery Bulletin, 71(2), 479.

Sommer, M. (2005). Pesca de arrastre. Aniquilación silencionsa. REDVET. Revista Electrónica de Veterinaria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