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의 침대를 두기에 좋은 6가지 장소

10 11월, 2018
반려견이 편안하게 느낄 침대라면 조용하고, 따뜻하고, 가족과 가까운 곳에 있어야 한다.

반려동물에 관해서라면 아주 작은 것까지도 중요하다. 특히 반려견에게는 쉴 수 있는 장소가 꼭 있어야 한다. 이 글에서는 반려견의 침대를 둘 만한 장소를 결정하는 팁을 몇 가지 살펴보자.

반려견의 침대를 두기에 좋은 6가지 장소

1. 조용한 환경

너무 시끄럽지 않고 왕래가 많이 없는 곳에 침대를 두어야 한다. 조용한 곳에 있어야 반려견이 쉴 수 있기 때문이다. 대문 근처나 복도는 침대를 두기 좋은 장소가 아니다. 개가 늘 경계 태세를 취하게 되므로 깊이 잠들지 못하기 때문이다.

개가 쉴 수 있는 차분하고 조용한 장소를 찾아야 한다. 따라서, 세탁기나 식기 세척기가 있는 곳에 침대를 두는 것도 좋은 생각이 아니다. 복도와 달리 사람의 왕래가 잦은 곳은 아니지만, 가전기기의 소음이 개를 놀라게 할 수 있다.

2. 가족과 가까운 곳

개는 가족에게 중요한 존재다. 그리고 개 역시 주인 곁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한다. 그러니 가족이 함께 모이는 곳에 침대를 두는 것을 권한다.

이를테면, 가족이 식탁에 둘러앉아 밥을 먹는다면 그 근처에 침대를 두는 게 좋다. 마찬가지로, 거실에서 가족과 시간을 보낸다면 개도 거실에 있고 싶어 할 것이다. 개는 편안하게 가족 곁에 있을 수 있어야 한다.

집에서 오랜 시간을 일한다면, 작업 공간 근처에 침대를 두는 것도 좋다. 개는 주인 가까이 있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반려견 침대 위치

개가 사람 침대에서 자지 않기를 바란다면, 반려견 침대를 근처에 둘 것을 권한다. 그러면, 반려견은 주인 가까이 있다고 느끼면서도 주인의 침대를 털로 뒤덮는 일이 없을 것이다.

3. 따뜻한 장소

사람들은 밤에 잠자리에 들 때, 이불 몇 겹에 베개도 몇 개 사용하기도 한다. 우리는 아늑하게 밤을 보낼 수 있는 따뜻한 장소에서 자고 싶어 한다. 개도 마찬가지다.

춥거나 바람이 많이 부는 곳에서 자는 것은 편하지 않으며, 추위로부터 보호받지 않는다면 개는 잠을 깊이 잘 수 없을 것이다. 집에 바람이 들어오는 곳에서 먼 곳에 침대를 두도록 하자.

창문, 덧문, 대문 근처는 반려견의 침대를 두기에 적절한 장소가 아니다. 바람이 들지 않는 장소가 없다면, 화장실에 침대를 두어도 된다. 보통, 화장실은 따뜻하고 바람이 불지 않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4. 반려견이 고르는 장소

다른 가족 구성원들처럼 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집을 즐긴다. 이를테면, 각자 즐겨 앉는 장소가 있지 않은가.

개도 다르지 않다. 반려견의 침대를 어디에 둘지 알려면, 반려견의 평소 행동을 관찰한다. 그러면 반려견이 가족 가까이에 있으려고 어디에 눕기를 좋아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반려견 침대를 둘 장소 고르기

5. 가까이, 그러나 너무 가깝지는 않게

반려견의 침대를 눈에 보이는 곳에 두기는 해야 하지만, 길을 가로막아서는 안 된다. 거실 한복판에 침대가 있는 것은 싫지 않은가, 개도 마찬가지다.

조용한 곳에 침대를 두되, 동시에 주인과 같이 있다고 느낄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그래야 개가 쉬면서 동시에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다.

6. 실내 침대와 실외 침대

집 여기저기에 개 침대를 일곱 개씩이나 두고 싶어 하는 주인은 많지 않다. 그래서 하루 동안 집 안에서 장소를 바꾸는 것에 그치는 것이다.

그러나, 실내와 실외 침대를 따로 두는 것이 좋다. 실외 침대는 비와 햇볕에 손상되지 않는 재질로 만들어진 것이어야 한다. 한편, 실내 침대는 부드럽고 푹신해야 한다.

반려견 침대와 관련한 다른 유용한 팁들

반려견 침대와 관련해서 장소를 정하는 것만이 중요한 게 아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침대의 종류는 수도 없이 다양하다. 주인은 자기 반려견에게 어떤 종류의 침대를 마련해 줄지를 알아야 한다.

반려견이 강아지이고 이가 나기 시작하는 단계라면, 부드러운 침대는 좋은 생각이 아닐 수 있다. 단단하고 평평한 종류의 침대에 이불을 몇 겹 깔아주는 방법이 더 좋다.

반려견이 노견이라면, 부드럽고 푹신한 침대가 개의 뼈와 관절에 좋다. 침대를 고르는 것은 반려견이 어떤 상태인지, 무엇이 필요한지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을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