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반려견에게 무엇을 먹일 수 있을까?

2018년 11월 4일

크리스마스 때가 되면 엄청난 음식을 차려놓고 먹게 된다. 단 음식, 지방이 많은 육류, 알코올 음료, 설탕 음료, 등과 같은 고열량 음식을 너무 많이 먹는 일은 피해야 한다. 그렇다면, 크리스마스에 반려견에게 무엇을 먹일 수 있을지도 고민해보자.

크리스마스 파티 분위기에 반려동물들도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동참하는 모습이 떠오른다. 특히, 많은 주인들이 반려견에게 파티 음식을 주곤 하므로, 개는 주방을 빙빙 돌거나 음식을 달라고 앞발을 들어 올린다.

반려견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좋은 습관

크리스마스에 반려견에게 무엇을 먹일 수 있을까?

크리스마스에 반려견에게 우리가 먹고 남은 음식을 먹이로 주면 개의 건강에 좋지 않다. 물론, 반려견은 많은 것들을 먹는다.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개가 좋아하기도 한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푸딩, 쇼트브레드, 마지팬을 개에게 주는 것은 그리 좋은 생각이 아니다.

이미 개를 위한 사탕이 나와 있고, 개 전문점에서 찾을 수 있다. 물론 크리스마스 저녁 식사에 반려견이 함께하는 것을 허락할 수 있지만 개에게는 개를 위해 만들어진 개 전용 사탕이 가장 좋을 것이다.

특히 고기 스튜는 조리법에 따라 고양이와 개에게 위험할 수 있다. 소화불량을 일으키거나 뼈에 질식될 수도 있다.

크리스마스에 반려견에게 주어서는 안 되는 음식

포도

일부 지역에서는 포도가 지나간 한 해에 작별을 고하는 이상적인 과일이지만, 개에게는 그렇지 않다. 포도가 개의 신장 기능에 영향을 준다고 밝혀졌기 때문이다.

조개류

조개껍데기와 벗겨진 껍질에는 개가 잘 소화하지 못하는 키틴이라는 물질이 있다. 키틴은 구토, 설사, 변비를 일으킨다.

초콜릿은 독이 된다

초콜릿은 우리에게 커다란 건강상 이점을 준다. 그래서 많은 케이크와 크리스마스 디저트에 들어가 있다. 하지만 개에게 권장하지는 않는다. 초콜릿은 테오브로민이라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그것이 개에게 이 된다고 밝혀졌다.

양파와 마늘

양파에는 개의 적혈구를 파괴하는 성분(티오황산염)이 포함되어 있다. 반려견의 건강에 잠재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고, 특히 아프거나 늙은 개에게는 빈혈, 쇠약, 그리고 호흡기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우리가 만들어 먹는 대부분의 음식에는 양파가 들어있다. 마찬가지로, 많은 크리스마스 요리에 마늘이 있으며, 마늘 역시 개에게 해로운 것으로 밝혀졌다. 개는 마늘을 제대로 대사할 수 있는 소화 체계를 갖고 있지 않다. 만약 개가 마늘을 먹는다면 독이 된다.

샴페인과 와인은 크리스마스 저녁 식사에 흔히 나온다. 집에 동물을 키운다면 매우 조심해야 한다. 적은 양이라도 모든 술은 동물에게 위험하고 독이 된다. 동물의 식사로는 전혀 좋은 것이 아니다.

견과류

견과류는 개가 소화하기에 매우 덩어리진 음식이다. 빻은 것이라도 개는 소화를 잘하지 못한다.

크리스마스 바베큐에 남아있는 뼈는 절대 개에게 주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잘 조리된 소의 무릎 관절은 예외다. 다른 것들은 장내 천공, 설사, 변비를 일으킬 수 있다.

커피와 차

음료에 들어 있는 카페인과 흥분제는 동물에게 권장하지 않는다.

크리스마스에 남은 음식

크리스마스 반려견 먹이

때때로 집에 있는 개들은 음식 쓰레기통이 된다. 일상 음식을 아끼기 위해 사람들은 크리스마스 저녁 식사에서 남은 음식을 사용한다.

하지만, 개는 특정 영양소만 필요로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개의 건강은 남은 음식을 주지 않는 것에 달려있으며, 남은 음식은 심각한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우리는 약간의 창의력을 발휘하여 반려견을 위한 크리스마스 음식을 만들 수 있다! 그러니 우리가 먹다 남은 음식은 주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