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짖는 소리를 통해 알 수 있는 것

07 8월, 2018
 

개는 사람처럼 말을 하지는 않지만, 의사 표현을 할 줄 안다. 개에게 있어 짖는 행위는 소통 체계이며 인간의 언어와 같은 역할을 한다. 또한, 짖는 소리를 통해 감정이나 상황을 나타내기도 한다. 이번 글에서는 개가 짖는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자.

개가 짖는 이유

많은 이가 반려견이 짖는 걸 싫어한다. 귀청이 터질 듯한 소리에 잠을 자거나 텔레비전을 보거나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개가 짖는 소리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반려견은 그렇게 우리에게 무언가 말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를 받는다

개가 짖는 소리를 통해 알 수 있는 것 반려견 스트레스

당연히 개도 사람처럼 스트레스를 받는다. 갇혀있거나, 자동차 여행이나 물이 부족한 상황 같은 특정 상황에서는 절망적으로 짖게 될 수 있다.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되지 않는다면 주인에게 알리려고 짖을 것이다. 배가 고프거나 기저귀가 젖어 우는 아이와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혼자 오랜 시간을 보낸다

코커스패니얼과 같은 일부 견종은 외로움을 견디지 못한다. 따라서, 주인이 집을 비우면 짖고 하울링 하며 슬픔을 표현한다. 개의 피에는 무리에서 살던 습성이 흐른다는 것을 기억하자. 개는 실제로 위험이 없는 상황에서도 위험을 보고 두려움을 느낄 수 있어서 혼자 있을 수 없는 동물이다.

 

야외에 방치되어 있다

앞에서 언급한 상황과 비슷하지만, 집 안에 있는 대신 정원, 테라스, 발코니 등 야외에 방치된 경우다. 감독하는 사람이 없고 근처에 아무도 없다거나 좁은 공간에서 움직이는 일은 개를 짖게 만들 수 있다.

무서움을 느낀다

개가 다른 동물이나 바깥세상과의 접촉이 없다면, 길에 나갈 때마다 위협을 느낀다. 자동차 소리, 자전거 바퀴 소리, 뛰어다니는 아이 소리나 심지어는 바람에 날리는 물건 소리에도 놀란다. 그러면  짖기 시작할 수 있다. 또한, 공원처럼 다른 개들과 같은 공간에 있을 때도 그럴 수 있다. 

흥분했다

놀고, 뛰어오르고, 달리는 일은 개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활동이며 강아지라면 더 그렇다. 그래서 얼마나 행복한지 억누르지 못하는 것이다. 다른 동물들과 논다거나, 새 장난감이 생겼거나, 무언가 새로운 걸 발견했거나, 기분이 좋다거나 주인이 집에 들어왔을 때 등의 상황에서 짖을 수 있다. 이 때는 꼬리를 힘차게 흔들며 뛰어오르고 입을 맞추는 행동이 동반된다.

영역을 표시한다

지붕에 고양이가 나타나거나 새 강아지를 집에 데려온다면, 반려견은 집이 자기 영역이라는 것을 보여주려고 짖을 수 있다.

위험이나 방문을 알린다

초인종이 울리거나 누군가 문을 두드리면 짖는 개가 많다. 개는 짖는 소리를 통해 누군가 왔다는 걸 주인에게 알리는 것이다. 그러나 주의해야 한다. 방문객이 집에 들어왔는데도 개가 진정하지 않는다면 개가 그 사람을 믿지 못하거나 무섭거나 잘 몰라서 그러는 것일 수 있다.

 

또한, 집 근처에 무언가 거슬리는 게 있음을 알리기 위해 짖는 것일 수도 있다. 특히 잘 알지 못하거나 좋은 것으로 여겨지는 것이 나타났을 때 짖는다. 개가 신경질적으로 과하게 짖는다면 무슨 일인지 창문 너머를 한 번 보는 것이 좋겠다.

청력이 감퇴하고 있다

개가 짖는 소리를 통해 알 수 있는 것

개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감각이 예전과 같지 않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짖게 될 수 있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시력이나 청력을 완전히 잃거나 감각이 일부 감퇴할 수 있다. 그러면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짖게 되는 것이다.

관심을 끌고 싶어 한다

식사 중이거나, 아이를 돌보고 있거나, 텔레비전을 시청하거나 등으로 바쁜데 개가 짖기 시작하는가? 반려견이 배가 고프거나, 당신의 관심이 고프거나 당신과 놀고 싶다거나 산책을 가고 싶기 때문이다! 그럴 때는 반려견이 끊임없이 짖기도 하지만, 평소와는 더 앙칼지게 짖기 때문에 의도를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가장 많이 짖는 견종으로는 요크셔테리어, 슈나우저, 폭스테리어, 비글, 치와와, 페키니즈, 미니 푸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