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견을 입양하기 전에 알아야 할 사항

24 1월, 2019
강아지든 성견이든 노견이든, 개를 입양하는 일은 큰 책임이 따르는 일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가족 구성원을 하나 더 추가하고 싶을 때 보통 강아지를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요즘에는 성견을 입양하는 게 유행인 추세다. 이번 글에서 그 이유를 알아보자.

성견 입양과 책임

강아지든 성견이든 노견이든, 개를 입양하는 일은 큰 책임이 따르는 일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가족의 구성원이 될 생명인 개를 키우는 데는 일련의 의무가 따르기 때문이다. 성견도 강아지만큼, 아니 어쩌면 더 큰 애정을 받아야 한다. 왜냐하면 보호소로 가기까지 어디에 있었을지, 어떤 일을 겪었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성견을 입양하기 전에 알아야 할 사항

성격

입양하려는 개의 성격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지배적인지 복종적이지, 다른 개나 고양이와 잘 지내는지, 아이들과의 관계는 어떤지 등을 알아보아야 한다. 보호소나 임시 보호 가정의 담당자에게 물어보는 편이 가장 좋은데, 해당 동물을 맡은 사람이 그 동물에 관하여 가장 잘 알기 때문이다.

교육

특히 거리나 보호소에서 자란 성견은 사회화 과정을 마치지 못했거나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을 확률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인내와 시간을 투자하여 기본적인 교육과 사회화 교육을 시켜야 인간과 다른 개와 잘 지낼 수 있다. 이런 성견 훈련은 보호소나 임시 보호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입양과 그 이후의 적응을 쉽게 해준다.

장점

이번 글의 중점은 강아지 대신 성견을 입양하는 것의 장점이다. 가령, 성견은 이미 다 자란 크기와 무게를 지니기 때문에 예상 밖으로 커지거나 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성견 입양의 장점

또한, 강아지가 보통 더 장난꾸러기고 ‘통제 불능’인 반면, 성견은 집안의 가구며 신발이며 그 외에 물건들을 씹어 망가뜨릴 위험이 적다.

개를 키울 때 드는 비용은 늘 들기 마련인데, 강아지 입양과 비교했을 때 성견 입양에 드는 비용이 더 적다. 일반적으로 보호소에서는 마이크로칩 장착, 예방접종, 중성화 수술, 기생충 제거까지 마친 성견을 입양 보내기 때문이다.

입양 가는 성견의 대다수는 유기나 학대와 같은 충격적 경험을 겪은 개기 때문에 사랑을 받으면 무척 고마워 한다. 이렇듯 성견을 입양하는 일은 주인으로서 만족감을 느끼며 더 풍족한 경험이 될 것이다. 반려견을 입양할 생각이라면 성견을 고려해보자. 분명 값진 경험이 될 것이다.

대표 이미지 출처: T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