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이 공격을 당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20 7월, 2018
소리지르기, 다양한 소음 유발하기, 호스로 물을 뿜기 등은 효과가 있을 수 있는 방법이다. 둘 사이에 끼어드는 일은 공격하는 개가 침략당했다고 느끼게 할 수 있다.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도 여러분이 반려견이 공격을 당하는 날이 올 수도 있다. 공격이 때로는 우리 눈앞에서 펼쳐지고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채로 겁에 질린다. 이런 상황 앞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주인들이 많은 게 사실이다.

공격을 받는 그때 어떻게 해야할지를 떠올리려면 적절하게 반응하기 매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글에서는 공격당하는 반려견을 도울 수 있는 방법 몇 가지를 살펴보자. 미리 숙지할 필요가 있다.

목적은 공격하는 개가 도망가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공격 상황에서 우리의 진짜 역할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반려견을 보호하는 것은 우리의 역할이 아니므로 폭력적인 행동으로 반응해서는 안 된다. 물론 그렇다고 반려견이 공격을 당하는 동안 손 놓고 있는 것도 주인의 역할이 아니다.

사실, 가능한 방법으로 공격하는 개를 쫓아내는 것이 중요한 목적이다. 그래야 개가 반려견으로부터 완전히 떨어지게 된다. 만일 우리가 중간에 끼어든다면 싸움은 계속될 것이고 우리 또한 공격당할 위험에 놓이게 된다.

이 점을 이해했다면, 이제 어떤 행동을 취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자. 다음 단계는 어떤 물건을 사용하면 개가 도망가게 할 수 있을까 살펴보는 것이다.  어쩌면 이 과정이 가장 어려울 수 있다.

 

동물의 세계에서는 폭력이 더 큰 폭력을 낳는다

공격하는 개를 때리면 도망가리라고 믿는 사람이 많다. 실제로는 개는 공격을 당하면 자기 방어의 수단으로 물 가능성이 매우 크다. 본능적으로 이런 행동이 나오는 것이다. 개는 수적인 열세를 생각하는 게 아니라, 자기 목숨을 살리는 일에 집중할 것이다.

반려견이 공격을 당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보다시피, 공격하는 개를 때리거나 하는 일은 절대 성공적인 방법이 될 수 없을 것이며 최후의 수단 정도로 여겨야 할 것이다. 돌을 던지거나 때리는 일은 단지 상태를 악화시키고 개가 우리까지 물게 할 수 있다. 개를 단념시킬만한 물건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런 관점에서, 우리의 행동은 개의 분노를 누그러뜨리고 놀라게 하고 관심을 끄는 데 목적을 두어야 한다. 가까이 가지 않도록 하고, 개가 광견병 같은 병을 앓고 있다면 우리 건강도 해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공격하는 개를 단념시킬 몇 가지 행동

예를 들어, 공격이 우리 집 뜰에서 일어나고 있다면 호스로 물을 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수도꼭지를 틀고 강한 물줄기가 공격하는 개의 얼굴을 향하도록 한다. 그러면 개의 흥분을 가라앉히고 몰아낼 수 있을 것이다.

 

물을 사용할 수 없다면 소음을 이용할 수 있다. 근처에 자동차가 있다면 클랙슨을 울린다거나 큰 소리를 내는 가정용품 등을 치는 방법이 있다. 중요한 것은 개가 놀라서 도망가도록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우리 손에 아무것도 없다면 소리를 지르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방법이 있다. 소리를 낼 때 멀찍이 떨어져 있어야 한다.

공격이 끝난 후 해야 할 일

공격하는 개가 도망갔다면 이제 우리 반려견을 동물 병원에 데려갈 차례다. 외상의 정도를 확인해야 한다. 그러려면 반려견의 몸 구석구석을 조심스럽게 살펴봐야 한다.

반려견이 공격을 당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공격당한 후에는 비누로 목욕시키는 것을 권하지 않는다. 상처가 있는 경우에는 상처를 물로 씻기고 곧바로 동물 병원에 내원해야 한다. 외상의 흔적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즉각적인 검진을 받아야 한다.

공격한 개를 찾아낼 수 있다면, 개가 유기견인지 주인이 있는 개인지 확인한다. 일반적으로 공격한 개를 살펴보고 앓고 있는 질병이 있는지 검진하는 절차가 있다. 이런 검사를 통해 광견병의 유무를 밝혀낼 수 있다.

 

회복하기

  • 의학적 치료: 모든 검진을 엄격히 시행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다. 또한, 수의사에게 처방받은 약을 먹이기도 해야 한다. 외상이 없을 경우에도 개는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심각한 증상을 겪을 수 있다.
  • 집 안 온도 조절: 반려견의 회복은 가능한 한 스트레스를 덜 받을 때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반려견을 편안하게 해주고 적절한 온도를 유지한다. 너무 더워도 너무 추워도 좋지 않다.
  • 후유증 조심: 개가 공격당하면 신체적인 후유증과 정신적 외상을 겪는 경우가 흔하다. 그러므로, 공격을 당한 후에는 반려견의 행동 하나하나를 관찰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