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말을 잘 듣는 5가지 견종

25 10월, 2018
말을 잘 듣는 자질은 지능과도 관련이 있지만, 말을 잘 듣게 하려면 강아지일 때부터 훈련을 시켜야 한다.

반려견이 말을 잘 듣는 정도는 강아지일 때부터 받은 훈련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다른 개보다 더 그런 자질을 지닌 견종이 있다는 것도 사실이다. 이번 글에서는 가장 말을 잘 듣는 5가지 견종을 살펴본다.

가장 말을 잘 듣는 견종은?

일반적으로 복종과 지능을 관계짓는데, 다음 살펴볼 견종들은 이 두 가지 덕목을 다 지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반려견이 우리 말을 잘 듣게 하려면 어릴 때부터 ‘보상과 벌’ 체계를 통해 복종훈련을 시켜야 한다.

개를 훈련할 시간도 인내심도 없다면 애초에 말을 잘 듣는 견종을 선택하기를 권한다.

1. 보더 콜리

가장 똑똑한 개라고 여겨질 뿐만 아니라, 가장 말을 잘 듣는 개로 여겨지기도 한다. 연구와 실험에 따르면, 보더 콜리는 다섯 번 반복하면 새로운 명령을 이해할 수 있으며 95%는 한 번에 명령을 알아듣는다고 한다.

게다가, 이 글 대표 이미지의 주인공이기도 한 보더 콜리는 민첩성 대회(agility)의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이기도 하다. 민첩성 대회는 다양한 장애물을 극복하고 지능, 순종, 집중력, 민첩성, 사회성 등의 덕목을 보여야 하는 경기다.

2. 푸들

푸들은 리트리버 그룹에 속하는 견종으로, 그 기원부터 귀족과 특권층과 관계가 있다. 매우 활기차고 활동적이며 장난꾸러기인 견종이며 쉽게 집중력을 잃지 않으므로 복종 훈련이 더 쉽고 민첩성 대회 준비도 수월하다.

가장 말을 잘 듣는 5가지 견종 푸들

푸들은 활력이 넘치고 흐트러지지 않으며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그래서 사냥이나 경비, 구조 작업에도 사용됐다. 사회화가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제대로 훈련받지 않았다면 파괴적인 성향을 보이기 쉽다.

3. 저먼 셰퍼드

저먼 셰퍼드를 생각할 때면 경찰견을 떠올리기 쉽다. 저먼 셰퍼드는 지능, 복종, 경계 태세를 유지하는 능력 등의 덕목을 자랑하기 때문에 경찰견으로 가장 많이 선택된다. 또한 구조견, 경비견, 시각장애인 안내견으로도 활약한다.

가장 말을 잘 듣는 5가지 견종 저먼 셰퍼드

의심의 여지 없이, 저먼 셰퍼드는 지구상 가장 말을 잘 듣는 견종이며 강아지일 때부터 훈련받았다면 더 그렇다. 심지어는 저먼 셰퍼드만 참가할 수 있는 대회가 있는데 그 목적은 저먼 셰퍼드의 특징과 능력을 보존하기 위한 것이다.

4. 골든 리트리버

현재로서 지구상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견종으로, 온순하고 친근하다는 이유로 주로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많이 선택한다. 골든 리트리버는 매우 활기차고, 애교 넘치고, 신중하고 차분한 견종으로 반려견으로 완벽하다.

가장 말을 잘 듣는 5가지 견종 골든 리트리버

골든 리트리버는 매우 똑똑하며 넘치는 활력을 조절해주려면 어릴 때부터 훈련해야 한다. 안내견, 도우미견, 보조견, 탐색견 및 구조견으로도 선택된다. 앉아서 오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주인이 시킨다면 조용히 있을 수도 있다.

5. 도베르만 핀셔

도베르만 핀셔도 저먼 셰퍼드처럼 경찰견을 연상케 하는 견종으로 역시 독일 출신이다. 그런데 도베르만은 더 위험하고 폭력적인 견종으로 여겨지는데, 뾰족한 귀와 긴 주둥이라는 외모 탓에 특히 그렇다.

가장 말을 잘 듣는 5가지 견종 도베르만

도베르만 핀셔는 매우 순종적이고, 사회적이고 충직하다. 주인이 정한 규칙과 명령을 따르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이 반응한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훈련을 시작해야 한다. 도베르만의 문제점 중 하나는 예민함으로, 가족에게 위협이 된다고 여겨지는 사람은 누구든 공격할 수 있다.

가장 말을 잘 듣는 10가지 견종을 언급하라면 그 다음은 셰틀랜드 십도그, 래브라도 리트리버, 파피용, 로트바일러, 오스트레일리언 셰퍼드 순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