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견종에 대하여

09 1월, 2019
이 개들은 사나운 회색 곰 및 다른 대형 동물 사냥에 사용되었다.
 

홋카이도 견종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일본 견종으로 아키타 이누와 유사한 견종이다. 이들은 전통적으로 사냥과 경비견으로 활용되어 왔다.

홋카이도 견종의 출신

이 견종은 12세기 중반 카마쿠라 시대 중 혼슈(일본 본섬)에서 홋카이도로 이주하는 사람들과 함께 이동한 몸집이 중간 크기인 개의 후손이다.

1937년, 이 견종을 “천연기념물”으로 삼으려 했고, 일본계의 일부로 선언되었다. 이 견종의 공을 기리기 위해, 이들이 성장한 지역의 이름을 따서 홋카이도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다른 지역에서 이 견종은 아이누 견, 세타 또는 시타라고 불린다. 

이 개들은 사나운 곰과 다른 대형 동물 사냥에 활용되었다. 또한, 이들은 완벽한 산 개인데, 그 이유는 이들이 강인하고 낮은 온도를 매우 잘 견디기 때문이다.

홋카이도 견종의 외형

홋카이도는 중간 크기의 몸집을 가진 개로, 매우 강하고 날씬한 몸을 가지고 있다. 이 견종은 성적 이형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2016년 발간된 견종 표본에서 인정되었다. 세계 애견 단체 (WCO)에 따르면, 수컷은 키가 48.5-51.5cm 사이이고, 암컷은 45.4-48.5cm 사이이다.

홋카이도 견종에 대하여
 

몸집과 체중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세계 애견 단체는 홋카이도 견종은 신체의 3개 부분의 비율이 정해진 기준에 맞아야 해당 견종으로 인정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 키와 몸의 길이 비율이 10:11이 되어야 한다, 암컷은 몸이 11보다 더 긴 경우도 있다.
  • 두개골과 콧등의 비율이 3:2이다.
  • 두개골의 길이가 양 볼 사이 간격과 같아야 한다. 

털의 경우, 홋카이도는 이중털을 가지고 있다. 내피는 두껍고 부드럽고, 외피는 거칠고 직모이다. 꼬리 털은 더 길고 직모이다. 털 색은 일반적으로 참깨 (검정, 빨강, 흰색이 섞인), 줄이 있거나, 빨강, 검정, 검정과 불타는 듯한 빨강, 그리고 흰색이다.

성격

의지가 강한 홋카이도는 매우 충성심이 강하고, 주인에게 매우 헌신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들은 유순하고, 항상 긴장감을 잃지 않으며, 강인하고 신중하다. 

홋카이도 견종

추위에 강하다는 장점 이외에도, 이 견종은 타고난 방향 감각을 가지고 있다. 혹시 주인과 헤어지는 경우, 아무리 먼 거리에 있더라도 쉽게 주인을 찾아낼 수 있다는 의미이다.

 

오랜 시간 일하는 개로 지내왔음에도 불구하고, 홋카이도는 사냥 및 경비견의 역할도 잘 수행할 수 있다. 새끼 강아지 시절부터 아이들과 같이 자라는 경우, 아이들과 매우 잘 지낸다. 반면, 나중에 새로 태어나는 아이에게는 약간의 질투심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약간의 훈육과 훈련만 한다면, 이 문제는 쉽게 해결될 수 있다.

건강 관리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이들은 온도와 질병 저항력에 있어 매우 강하고 건강한 견종이다. 건강 상태를 유지하고, 좋은 식사만 제공된다면 이들의 예상 수명은 대부분 15년을 쉽게 넘어간다.

홋카이도 견종

다른 개들과 마찬가지로, 이 견종은 주기적으로 동물 병원을 찾는 것을 비롯해, 꼭 관리해주어야 하는 몇 가지 필수적인 사항들이 있다. 이들은 매우 강인한 근육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단백질 함량이 매우 높은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하다.

이 견종의 태생이 추운 지방이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들에게 지중해와 같은 기후는 매우 견디기 힘들 수 있다. 두꺼운 피부로 인해 열을 식히는 것이 더 힘들다. 따라서, 홋카이도 견종은 상대적으로 좀 더 시원하거나 산간 지방 기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매우 훌륭한 반려견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