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의 고콜레스테롤: 증상 및 치료

14 2월, 2020
고콜레스테롤은 혈류에 영구적으로 높은 수준의 지방이 있는 질병이다. 개는 물론 인간에게도 고통을 줄 수 있다.

고콜레스테롤 수치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인간만이 아니다. 비록 흔하지는 않지만, 반려동물들은 고지혈증으로 인한 문제를 겪을 수도 있다. 오늘은 고콜레스테롤이 반려동물에게 미치는 영향을 이해해 보자. 또한, 고지혈증의 주요 원인과 예방하기 위한 조치도 소개한다.

콜레스테롤이란?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필수 지방이나 지질 중의 하나이다. 고지혈증이 일으키는 문제 때문에 나쁜 평판을 얻었지만, 몸은 자연스럽게 콜레스테롤을 생산한다. 사실, 콜레스테롤의 분자는 우리의 모든 세포에 존재한다.

콜레스테롤은 음식 소화를 돕는 것 외에도 비타민 D를 합성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호르몬 생산에도 관여한다.

알다시피, 콜레스테롤에는 HDL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의 두 가지 주요 유형이 있다. LDL은 밀도가 낮아서 동맥에 축적될 수 있다. LDL이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이유이다.

반면, HDL은 밀도가 높고, 우리 몸의 독소와 과잉 LDL을 없앨 뿐만 아니라 균형 잡힌 신진대사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래서 흔히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반려동물의 고콜레스테롤

반려동물의 고콜레스테롤

고지혈증이나 고콜레스테롤혈증은 혈류에 고지방이 영구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특징이다. 간단히 말해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항상 높고 건강 수준을 초과할 때를 말한다.

따라서, 반복적인 콜레스테롤 수치 또는 간헐적인 콜레스테롤 수치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정 음식을 먹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이나 강한 감정을 경험한 후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는 것은 정상이다. 콜레스테롤 수치는 짧은 시간 후에 정상화되는 것이 당연하다.

고지혈증을 앓는 사람들과 반려동물들은 정상적이고 일상적인 상황에서도 영구적으로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보여 준다. 이런 상태는 건강상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고지혈증의 원인

반려동물의 고콜레스테롤의 원인은 인간에게 고지혈증을 일으키는 것과 매우 유사하다. 일반적으로, 불균형한 식단, 앉아 있는 일상, 특정한 대사 장애 또는 선천적 문제와 관련이 있다.

반려동물의 고지혈증과 고콜레스테롤의 가장 흔한 원인을 살펴보자.

  • 육류, 유제품 또는 지방이 많은 식품
  • 좌식 생활 방식
  • 임신
  • 신증후군 (신장에 영향을 미치는 퇴행성 질환)
  • 당뇨병
  • 췌장염
  • 부신 기능 이상
  • 담즙 울혈 (담관 장애)
  • 지질 제거 효소 또는 지질 운반 단백질에 대한 선천적 이상
  • 노화

반려동물의 고콜레스테롤 증상

고지혈증은 일반적으로 반려동물들의 몸을 통해 조용히 움직이는 질병이다. 첫 번째 증상은 일반적이며 동물들에서 식별하기 어렵다. 그래서 보호자는 병이 이미 진행되었을 때에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반려동물의 고콜레스테롤 증상

그러므로 균형 잡힌 식단으로 이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반려동물에게 정기적으로 혈액 검사를 받게 함으로써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할 수 있다. 반려동물의 고콜레스테롤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다.

  • 복통
  • 피부에 있는 패치나 타박상
  • 피부 황색종(지방이 가득 찬 피부에 노란색 또는 주황색 덩어리)
  • 경련
  • 신경계의 변화

고콜레스테롤 치료

고지혈증 진단을 받은 후 수의사는 반려동물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치료를 권고할 것이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 분명히 식단 변화를 추천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10% 미만의 지방으로 구성된 식단을 처방하고 섬유질이 풍부한 고품질 단백질을 처방할 것이다. 또한, 혈액 속의 지방을 조절하는 것을 돕기 위해 약이나 자연적인 보충제를 처방할 수도 있다.

고콜레스테롤 예방

반려동물에게 고콜레스테롤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영양분이 많은 균형 잡힌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다. 지방, 설탕 또는 화학물질이 풍부한 어떤 인간 음식도 주어서는 안 된다.

또한, 반려동물의 신진대사와 체중을 건강한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일 운동 해야 한다. 좌식 생활 방식은 행동 문제와 수많은 질병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반려동물은 평생 적절한 예방약이 필요하다. 6개월마다 수의사를 방문하는 것 외에, 백신 접종과 구충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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