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고관절 이형성증은 무엇일까

08 1월, 2021
유전적으로 고관절 이형성증에 걸릴 위험이 좀 더 높은 개들이 있다. 하지만 이 질병은 단순히 유전적 요인 뿐 아니라 연령이나 비만과 같은 요소와도 연관이 있다.

고관절 이형성증에 대해 들어본 적은 있을테지만 사실 이름만 알 뿐 정확히 그것이 어떤 질병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다. 개의 고관절 이형성증은 정확히 무엇이고 원인과 치료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고관절 이형성증이란?

이형성증은 고관절과 주변 부위에 영향을 끼치는 증상이다. 대퇴골두와 그에 맞물린 고관절의 기형적 형성으로 인한 것이다. 고관절 이형성증에 걸리면 관절이 퇴화하기 시작할 수 있고 불편함이나 절뚝거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고관절 이형성증에 걸리기 시작하는 연령대는 주로 생후 4~5개월 사이이고 골반이 성장함에 따라 상태가 더욱 악화된다. 고관절 이형성증은 증상의 중증도, 예후, 치료 방법에 따라 구분된다.

더 읽어보기: 고관절 이형성증의 증상을 완화하는 전용 사료

고관절 이형성증은 왜 생길까?

고관절 이형성증은 유전적 원인을 절대 무시할 수 없지만 그 외에도 해당 질병에 원인이 되는 요소들이 여럿 있다:

개의 고관절 이형성증은 무엇일까

고관절 이형성증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

고관절 이형성증에는 몇 가지 증상들이 있다. 가장 일반적인 증상은 절뚝거림, 일어나는 것을 힘들어하는 것, 앉거나 눕지 않고 계속 서있는 것과 같은 것들이다. 따라서 반려견이 이런 증상을 보인다면 동물병원에 데리고 가야 한다. 수의사는 엑스레이 촬영을 한 다음 정확한 진단을 하게 된다.

개의 고관절 이형성증은 어떻게 치료할까?

다양한 치료 방법이 있고 어떤 방법을 사용할 것인지는 병의 진행 단계에 따라 달라진다. 대부분의 치료 계획은 통증을 줄이고 퇴화를 늦추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하지만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기 진단이다. 증상이 나타나자마자 바로 치료를 시작하면 예후는 물론 치료 효과에도 훨씬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수의사들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물리치료, 휠체어 사용, 고관절 보호대 등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런 보조 수단을 통해 골반을 안정시켜 위축 현상을 예방하고 문제가 있는 관절 주변의 근육 활동을 자극하는 것이다. 

더 읽어보기: 개 고관절 이형성증의 진단 및 치료

개의 고관절 이형성증은 무엇일까

다양한 약물 치료 방법도 있는데 일반적으로 수의사는 개의 나이가 많고 질병이 꽤 진행된 상태일 때 약을 처방하게 된다. 수술의 필요성이 좀 더 높은 경우이다.

이런 경우, 수의사는 통증 완화를 위해 소염제를 처방하는 것이 보통이다. 또한, 연골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고 관절 퇴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되는 영양제인 콘드로 보호제를 함께 처방하는 경우도 있다.

마지막으로 문제 부위의 상태 완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수술 방법들이 있다. 또는, 고관절 전체를 대체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도 있다. 이것은 매우 효과적인 방법인 것이지만 엄청난 고액이 필요한 수술이다.

언제나 그렇듯 진단이나 치료는 언제나 신뢰할 수 있는 정식 수의사에게 맡겨야 한다.

반려동물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보살핌 중 하나는 식습관과 체중 조절을 도와주는 것이다. 과체중은 문제가 생긴 부위에 더 많은 부담을 줄 수 있다.

또한 반려동물의 운동양을 잘 관리해서 주기적으로 적당한 운동을 매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런 방법만으로 개의 고관절 이형성증을 완전하게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반려견이 좀 더 편안하고 윤택한 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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