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의 건강을 개선하는 약초

08 11월, 2019
약초 요법은 오래 전부터 쓰이는 요법이다. 이번 글에서는 약초 요법이 반려동물의 건강 개선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알아볼 것이다.

약초의 효능을 발견한 후로, 사람들은 역사적으로 약초를 사용해 왔다. 주로 인간의 건강을 위해 약초를 사용하기는 하지만, 반려동물의 건강에 좋은 약초도 있다. 이어서 반려동물의 건강을 개선하는 약초를 알아보자.

약초와 반려동물의 건강

약초 요법은 수천 년 동안 시행되어온 요법으로, 전통 의학이나 현대 의학 모두 그 방법론의 토대를 식물이나 약초에 둔다. 약초가 효능을 내는 것은 유효 성분이라고 불리는 요소 덕분이다.

각 식물에 들어 있는 유효 성분은 특정 치료 효과를 내는 일련의 물질이나 분자를 구성한다. 이 같은 유효 성분을 추출하여 각종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인간의 건강과 마찬가지로 반려동물의 건강을 개선하는 약초가 몇 가지 있다. 그런데 모든 약초가 완전히 무독성인 것은 아니라는 점을 알아두어야 한다. 일부 천연 성분은 반려동물에게 문제를 일으키거나 위험할 수도 있다.

반려동물 약초

그래서 약초 요법을 시작하기 전에는 꼭 수의사와 상의하기를 권한다. 치료의 종류와 사용량 등에 관한 의문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수의사와 상담 후에 약초를 사용해보기로 했다면, 이어서 소개하는 몇 가지 팁을 살펴보자.

반려동물의 건강을 개선하는 3가지 약초

로즈메리와 노간주나무 열매: 건강에 좋은 허브

모두가 아는 식물인 로즈메리는 동물의 건강과 관련하여 우리 생각보다 많이 쓰인다. 주된 이유는 로즈메리가 반려동물의 사료에 천연 보존제로 쓰이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비타민 B6, 칼슘, 항산화 물질의 공급원이다.

로즈메리는 또한 개의 벼룩 치료에도 쓰인다. 로즈메리 우린 물을 사용하면 살균 작용을 하는 동시에 가려운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반려견 벼룩에 로즈메리 사용

노간주나무 열매 역시 숨겨진 효능이 많은데, 그중 가장 잘 알려진 효능은 이뇨 효과와 살균 효과로 비뇨기 감염이 있을 때 반려동물의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

그 밖에도 노간주나무 열매는 장내 기생충 감염으로 인한 증상 치료에 쓰일 수 있다. 특히 고양이가 감염되는 일부 기생충 퇴치에 무척 효과가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

밀크시슬: 반려동물의 건강에 큰 도움이 되는 약초

의학적 효과가 훌륭한 식물이라 대부분 국가에서 수의학적으로도 흔히 쓰인다. 밀크시슬의 유효 성분 중 하나가 바로 실리마린이다.

밀크시슬

실리마린은 간세포에 작용하는 성분으로, 간과 쓸개를 보호한다. 따라서 간 질환 치료에 쓰이며 반려동물의 간 해독과 일부 약물을 물질대사로 변화시키는 과정을 돕는 데 쓰이기도 한다.

반려동물에게 좋은 기타 약초들

지금까지 살펴본 약초 외에도 반려동물에게 좋은 유효 성분을 지닌 식물은 무척 많다. 그중 하나가 알로에베라로, 외용약으로 효능이 뛰어나다. 또한, 피부에 상처가 생겼을 때 서양톱풀 추출물은 좋은 연고가 된다.

마지막으로 다시 강조할 점은, 약초 요법을 시작하기 전에 수의사와 상의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래야 반려동물의 건강을 확실히 챙길 수 있다.

  • Wynn, S. G., & Fougere, B. (2006). Veterinary herbal medicine. Elsevier Health Sciences.
  • Wynn, S. G., & Marsden, S. (2003). Manual of natural veterinary medicine: science and tradition. Mosby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