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에게 유독한 성분을 함유한 식품은 무엇이 있을까?

26 8월, 2018

개에게 유독한 성분을 함유한 식품을 알아보자. 반려견에게 먹이를 주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리고 우리는 100% 천연 식품을 강조하는 광고를 많이 접한다. 바프 다이어트(Barf Diet)는 반려견에게 생고기나 채소처럼 신선한 재료만 먹이는 식이요법이다.

하지만 요리하지 않은 음식은 건강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잔반을 반려견 먹이로 대체하는 주인이 많이 있지만 이는 결코 건강한 방식이 아니다.

반려견의 다이어트에 관하여

다이어트라고 말하지만, 체중 감량을 위한 영양 계획은 포함되지 않는다. 단지 건강하게 부족함 없이 먹일 수 있도록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게 할 뿐이다. 무엇보다 사람들이 먹는 일반 음식은 개에게 매우 위험하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사람에게는 해가 없지만 개의 몸에는 치명적일 수 있는 음식들이 있다.

개에게 유독한 식품

개에게 유독한 성분을 함유한 식품은 무엇이 있을까?

물론 모든 음식이 반려견에게 위험한 것은 아니다. 조금만 먹었을 때는 문제가 되지 않기도 한다. 하지만 다량을 섭취하면 섭식장애나 감염이 일어날 수 있기도 하다. 그리고 그중에는 생명을 위협하는 식품도 있으므로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모든 개가 같은 식품에 같은 신체 반응을 보이진 않는다. 하지만 결국 많이 먹으면 건강에 해롭다.

해로운 식품 – 초콜릿

초콜릿은 반려견이 먹어서는 안 되는 첫 번째 식품이다. 머핀이나 쿠키 또는 시리얼 바 등 어떤 형태라도 상관없다. 코코아 성분을 함유한 모든 제품은 개에게 치명적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초콜릿에는 테오브로민이라는 독성물질이 있는데 이는 사람에게는 무해하지만 개가 먹으면 생명이 위험해 질 수 있다.

이 독소는 초콜렛의 원재료인 코코아 씨앗에 있다. 다시 말해서 모든 초콜렛 제품은 개에게 위험하다. 소량이라도 개가 먹으면 설사와 구토와 발작을 유발하고 심하게는 목숨을 잃을 수 있다.

양파와 마늘

이 두 음식 재료 모두 반려견에게는 독이다. 요리했든 하지 않았든 상관없다. 양파와 마늘은 심한 빈혈을 유발하고 적혈구를 파괴한다. 그리고 반려견 체내에 매우 해로운 요소와 활성 성분을 만든다. 그래서 신장 질환이나 각종 건강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마늘을 먹고 반려견 생명이 위독해 지려면 상당히 많은 양을 먹어야 한다. 그래도 어떤 개는 가루로 된 마늘을 먹고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으니 안심해서는 안 된다.

양파와 마늘이 주재료로 쓰이지 않은 음식이라도 양념을 하는 과정에서 소량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 아무리 적은 양이라도 반려견이 섭취하는 일은 피해야 한다.

만약에 반려견이 양파나 마늘을 먹었다고 해도 증상이 즉시 드러나지는 않는다. 약 4일에서 5일 뒤에 서서히 문제가 나타난다.

중독의 즉각적인 징후 중, 오렌지색 또는 붉은 색의 소변 변화가 눈에 띌 것이다. 이는 해당 음식 섭취가 개에게 매우 해롭다는 증거이다.

개에게 유독한 성분을 함유한 식품은 무엇이 있을까?

유제품

거의 모든 유제품은 유당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개에게 해롭다. 유당은 우유에 함유된 천연 당분이다. 이 물질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락타아제라는 효소 덕분에 흡수된다.

하지만 개의 몸에서 락타아제는 생후 몇 개월이 지나면 없어진다. 결과적으로 개는 모든 유제품을 소화할 수 없게 된다.

우유나 그 부산물을 섭취한 개의 위장 시스템은 심각한 손상을 입는다. 반면에 유당이 함유되지 않은 천연 요구르트는 문젯거리가 되지 않는다.

만약 반려견이 유제품을 먹었다면 설사와 복통과 구토 또는 심각한 소화기능 장애가 일어날 수 있다.

아무리 반려견이 애처로운 눈빛으로 호소해도 지금까지 알아 본 위의 세 가지 음식은 절대로 주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