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얼마나 길까?

20 9월, 2018

반려동물의 수명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들이 받는 보살핌도 그 요인 중 하나에 해당한다. 집에서 키우는 반려동물의 평균 수명은 12년이다(물론 예외도 많다). 여러분 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얼마나 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보자.

고양이의 삶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여러분의 고양이가 더 오래, 더 좋은 삶을 살기 바란다면, 잘 관리하고 보살펴 주기 위한 계획이 필요하다.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는 사람보다 노화가 빠르다(개도 마찬가지다). 인간 삶의 1년이 고양이에게는 7년에 해당한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이는 사실과 다르다. 하지만 고양이의 생애 주기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얼마나 길까?

전문가들에 의하면 고양이는 생후 2년간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성숙해진다. 생후 24개월 동안 고양이에게 일어나는 변화는 그 이후에 나타나는 변화보다 훨씬 크다.

일반적으로 고양이의 수명은 개보다 길다. 그렇다 하더라도 고양이 사료와 품종, 예방 접종 여부, 길 잃은 고양이인지 보살핌을 잘 받았는지 등의 요인에 따라 수명은 달라질 수 있다. 길고양이의 평균 수명이 6년이다. 이에 반해,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는 12년까지도 살 수 있다. 심지어 20년까지 장수하는 고양이도 있다.

반려동물의 평균 수명은 그들이 받는 보살핌에 의해 좌우된다. 하지만, 호기심이 많은 특성 탓에 고양이는 많은 위험에 쉽게 빠지곤 한다. 단순히 잘 지켜보고 제한을 두는 것만으로도 고양이의 안전사고를 막을 수 있다.

고양이의 수명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

밖에 나가든 온종일 집안에만 있든, 고양이는 살면서 많은 위험에 맞닥뜨린다. 고양이 수명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1. 안전사고

길고양이에 비해,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는 차량이나 덩치가 큰 동물을 접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 고양이는 첫 “외출”중에 사고를 당하기도 한다. 차에 치이거나 어딘가에 빠지거나, 심지어 개에게 공격당할 수 있다.

2. 질병

고양이가 바깥 세상에 많이 접촉하면 병에 걸릴 가능성도 커진다. 여러분이 키우는 수컷 고양이가 암컷 고양이를 찾아 주변을 배회하다가 다른 수컷 고양이와 싸움을 벌일 수도 있다. 그러다 상처를 입으면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되는 것이다.

3. 비만

비만 또한 고양이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요인이다. 외출이 적고 운동량이 적은 고양이는 살이 많이 찐다. 비만은 사람에게 있어서도 심장마비, 동맥 막힘, 수분저류 현상 등과 같은 질병의 원인이다.

4. 정기 검진 부족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해 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건강해 보여서”라는 핑계를 대며 동물 병원에 데려가지 않는 것은 고양이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수명을 단축시키는 행위다. 어떤 병들은 전혀 증상이 보이지 않다가 발견되고 나면 이미 늦은 경우가 많다. 

고양이의 수명을 늘리는 방법?

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얼마나 길까?

여러분이 키우는 반려동물이 오래 살길 바라겠지만, 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12년~15년 사이다. 수명을 늘리는 방법은(21년까지 사는 고양이들도 있다) 고양이를 정성껏 잘 보살피는 것이다.

먼저, 위생적으로 깨끗하게 해주고 건강을 잘 확인한다. 요구에 맞게 잘 먹이고 매일 깨끗한 물을 마시게 한다. 정기적으로 구충제를 먹이고 벼룩도 없애준다. 또한, 예방 접종을 해준다.

중성화 수술을 하면 반려동물에게 좋은 점이 많다. 성병의 전염을 방지해 주고 수컷끼리 싸우면서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아준다. 중성화한 암컷 고양이는 자궁 종양에 걸릴 위험이 낮다. 수컷의 경우에 중성화를 시키면 요도 관련 질병을 피할 수 있다.

사진 출처: The Collector of Instant Photography & 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