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강아지의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방법

08 12월, 2019
따뜻한 목욕, 약간의 운동, 음식이나 물을 먹이면 딸꾹질 하는 새끼 강아지를 진정시킬 수 있다.

새끼 강아지의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사실, 새끼 강아지의 딸꾹질은 전혀 걱정할 일이 아니다. 강아지 횡격막이 자연스럽게 수축해서 나타나는 증상인데, 너무 많이 먹거나 계속해서 움직이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다. 딸꾹질을 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긴 하지만 몇 분만 지나면 멈추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오래 지속되는 경우에는 하루 종일 딸꾹질이 이어질 수도 있다. 딸꾹질 하는 강아지를 멈추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딸꾹질을 멈추게 하기 위해서는 일단 강아지가 어떤 유형의 딸꾹질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원인은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강아지가 딸꾹질을 하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2개 이상의 복합적인 원인으로 인한 것일 수도 있다.

  • 추위: 푸들이나 치와와 등의 소형 견종들이 특히 취약하다.
  • 음식이나 물을 너무 빨리 음식을 먹거나 마신 경우
  • 스트레스가 높은 상황, 공포 또는 피로
  • 특정 음식에 대한 거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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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꾹질 하는 강아지, 미리 조심하는 방법

강아지들이 딸꾹질을 하는 가장 주된 원인은 추위 때문이다. 새끼 강아지들은 추운 바닥의 냉기를 피하기 위해 담요 같은 것들을 준비해주어야 한다. 특히 가슴과 복부가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연령에 관계 없이 바람이 불거나 날씨가 추워지면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소형 견종들도 있다. 따뜻한 옷을 입혀 주는 것은 강아지의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딸꾹질 하는 새끼 강아지들은 대부분 너무 빨리 먹어서 그런 경우가 많다. 너무 빨리 먹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 굳이 훈련소를 찾아갈 필요는 없다. 인내심만 가진다면 집에서도 음식을 천천히 먹는 습관을 가르칠 수 있다.

새끼 강아지에게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여주는 가장 전형적인 방법은 한번에 섭취하는 음식양을 6번으로 나누어서 주고 1회 분량을 먹은 이후에는 30초 가량 기다렸다가 다음 분량을 주는 것이다.

스트레스가 높은 상황 또한 새끼 강아지들의 딸꾹질을 유발할 수 있다. 강아지가 딸꾹질을 하면 일단 모든 가능성을 생각해봐야 한다. 음식이나 추운 날씨로 인한 것이 아니라면 이들이 무언가를 겁내고 있거나 만성적인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만약 스트레스로 인한 딸꾹질을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면 반려동물에게 또 다른 문제를 생길 수도 있다. 강아지가 어떤 부분에 스트레스를 느끼는지 알 수 없다면 개 심리를 전문으로 다루는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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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능력이 좋지 않거나 소화 불가능한 음식을 먹는 것 또한 딸꾹질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이다. 음식으로 인한 것인지 여부를 알아보려면 강아지가 하루 전날 먹은 음식이 무엇인지 살펴보면 된다.

때로 새끼 강아지들은 눈 앞에 있는 모든 것을 먹는 경향이 있다. 유해 식물, 플라스틱 조각, 먹으면 안되는 것을 가리지 않는다. 그리고 그런 것들은 위장 문제나 딸꾹질을 비롯한 다양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방법

딸꾹질은 사실 개의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때때로 일어나는 횡경막 수축은 위장의 가스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것은 식도의 불편함을 “마사지”하는 것과 같다.

딸꾹질은 신경 조정력이 균형을 이루도록 해 횡경막 기능에 도움이 된다. 소리의 유사성으로 인해 딸꾹질과 호흡 문제를 혼동하는 경우도 있다. 반려견이 너무 자주 딸꾹질을 한다면 동물 병원에 데리고 가는 것이 좋다.

강아지들은 딸꾹질을 하면서 스스로 두려움을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이 이들이 통증이나 불편함을 느낀다는 의미는 아니다. 보호자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이들을 진정시키는 것이다. 사람에게 그러하듯 강아지를 겁먹게 하거나 놀라게 해서 딸꾹질을 멈추려는 시도를 해서는 안된다.

강아지를 무섭게 만드는 것은 그들의 긴장과 불안을 더욱 악화 시킬 뿐이다. 보호자는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강아지가 나이가 들어갈수록 딸꾹질 하는 횟수도 줄어들게 될 것이다.

결론

  • 딸꾹질 하는 강아지는 몇 분만 기다리면 자연스레 딸꾹질을 멈춘다. 하지만 다시 또 딸꾹질을 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
  • 강아지가 딸꾹질을 하면 음식이나 물을 조금 마시도록 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호흡의 리듬이 변해서 딸꾹질이 멈출 수도 있다.
  • 산책을 데리고 나가거나 달리기 또는 공 놀이를 같이 한다. 그러면 강아지는 자신이 딸꾹질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게 된다. 그것은 그들을 진정시키고 자연스레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
  • 따뜻한 물로 목욕을 시키는 것도 강아지를 안정 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따뜻한 목욕은 딸꾹질이 반복되는 것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멈추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 강아지가 너무 오랫동안 딸꾹질을 한다면 동물 병원에 데리고 가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