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벼룩 없이 관리하는 방법

14 12월, 2018
벼룩은 생존력이 강해서 열악한 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 

오늘은 집을 벼룩 없이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집에 벼룩이 없어야 하는 이유는 가족 모두의 건강을 지키는 데 가장 기본적인 위생 수칙이기 때문이다. 또한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벼룩은 생존력이 강해서 열악한 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 

심지어는 일주일 동안 먹지 않고도 살아남을 수 있다고 추정된다.

게다가, 반려동물의 등과 같이 벼룩에게 좋은 환경에서는 무척 빠르게 번식할 수 있다. 번식 능력이 있는 암컷의 경우 하루에 알을 50개까지 낳을 수 있다.

따라서 벼룩이 생기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제일 나은 방법이다.

집을 벼룩 없이 관리하는 방법

1. 반려견 기생충 예방 치료로 벼룩 예방하기

이전에는 반려견의 몸에 벼룩이 많이 퍼져 있을 경우 강한 화학물질에 개를 노출해야 했다. 그러한 치료가 별로 효과가 없는 데는 다양한 이유가 있으며, 벼룩을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쓰는 약품의 강한 냄새가 개와 주인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집을 벼룩 없이 관리하는 방법

몇 년 전부터 반려견의 건강을 위협하지 않는 예방 치료가 시행되고 있다. 약물이나 벼룩 퇴치 스프레이를 바르고 하루 동안 있으면 벼룩이 개의 몸에 달라 붙지 않는다. 이러한 예방 치료의 가장 이상적인 빈도는 일 년에 적어도 두 번이며 사용 이전에 수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또한, 벼룩 퇴치 목걸이도 있다.

2. 충분한 빛과 환기

벼룩은 햇볕이든 불빛이든 빛에 무척 약해서 몸을 지키려고 숨어 있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대부분 벼룩이 동물의 등에 기생하는 것이다. 등에는 털이 많아서 그늘을 만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벼룩 없는 집을 위해서는 충분한 빛과 환기가 이루어져야 한다.

3. 철저한 위생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철저한 위생을 지켜야 한다. 벼룩을 예방하려면 특히 구석과 어둡고 좁은 공간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먼지가 쌓이는 곳에 벼룩이 “위장”하고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4. 반려견 털 잘라주기

앞에서 살펴보았듯, 벼룩은 “몸을 숨기고” 번식하기 위해 그늘지고 숨겨진 장소를 좋아한다. 그래서 털이 풍성한 등에서 더 빠르게 증식하는 것이다. 적어도 일 년에 한 번, 가능하다면 여름에 반려견의 털을 잘라주기를 권한다.

또한, 일주일에 한두 번 빗질해주며 죽은 털을 제거해주는 것도 좋다.

5. 목욕

물에 쉽게 빠져 죽을 수 있는 벼룩은 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벼룩을 예방하고 증식을 막는 좋은 방법은 바로 주기적으로 반려견을 목욕시키는 것이다.

겨울에는 너무 자주 목욕시키기를 권하지 않는데, 한 달에 한 번이면 충분하다. 여름에는 일주일마다 목욕을 시킬 수 있다. 목욕 후에는 털을 잘 말려주어야 한다.

6. 집에서 벼룩 방지 전용 제품 사용하기

벼룩이 생기고 번식하는 것을 막는 스프레이나 액체 제형의 청소용품 등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벼룩 없는 집을 유지할 수 있다.

7. 산책 시 주의하기

산책은 개의 건강을 지키는 훌륭한 행동이다. 그러나 벼룩이나 진드기 등에 너무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여름에는 더러운 곳에 데려가지 않고, 유기견이나 행색이 좋지 않은 개와 접촉을 피해야 한다.

집을 벼룩 없이 관리하는 방법

8. 벼룩 퇴치를 위한 자연요법과 민간요법

벼룩을 예방하는 자연요법은 효과적이다. 일부 냄새는 벼룩이 다가오는 것을 막으며 내쫓는데, 건강에 훨씬 덜 해롭다.

집을 청소할 때는 시중에 나와 있는 화학 제품 대신 집에서 만든 청소용품을 사용할 수도 있다. 

다음은 벼룩 퇴치를 위한 간단한 민간요법 4가지를 추린 것이다.

  • 유칼립투스 오일
  • 라벤더 오일과 사과 식초 혼합물
  • 물, 레몬즙, 탄산수소나트륨 혼합물
  • 박하 차

예방 치료를 병행한다면 벼룩 없는 집을 유지하기란 쉬운 일이다. 집을 관리하는 것 역시 책임감을 가지고 반려동물을 건강하게 키우는 것에 해당한다.

대표 이미지 출처: Cristián Arriag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