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나이별 적합한 영양 공급 방법

10 3월, 2021
사람과 마찬가지로 개도 성장하면서 필요한 영양분이 달라진다. 이번 글에서는 반려견의 나이별 적합한 영양 공급 방법에 관해 알아보겠다.

생리적 욕구는 나이에 따라서 변한다. 나이에 맞게 성장하고 발달하려면 필수 영양분 섭취가 중요한데, 오늘은 반려견 나이별 영양 공급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반려견 나이별 영양 공급

갓 태어난 새끼

적절한 영양 공급은 갓 태어난 새끼의 생사를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 출생 직후부터 생후 6개월령까지는 모유를 통해 필요한 영양분과 질환을 예방하는 면역 성분을 공급받는다.

수유가 어렵다면 우유를 먹일 수도 있다. 하지만 아무 우유나 먹여서는 안 되기 때문에 갓 태어난 새끼를 위한 조제 우유나 분유를 먹인다. 또 소화가 잘되는지도 세심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강아지

태어난 지 몇 주가 지나면 고형식을 먹일 수 있지만 강아지가 잘 씹을 수 있고 소화가 잘되도록 부드러운 습식 먹이를 준비해야 한다.

더 읽어보기: 새끼 강아지의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방법

반려견 나이별 강아지

강아지는 성견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단백질, 지방과 칼슘 같은 필수 영양분이 반드시 포함되어야만 성장 발달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견종과 체구에 따라 필요한 영양분이 달라질 수 있으니 먹이 선택에 참고한다. 또 위에서 언급한 영양분을 포함하며 소화하기 좋은 수제 먹이를 만들어 줄 수 있다. 간 고기나 쌀도 강아지 먹이로 훌륭하다.

처음에는 하루에 3번씩 먹이를 급여하고 성장 속도에 따라 하루 2번 또는 1번만 먹이를 주는데 차츰 식사 시간과 급여량을 줄여야만 한다.

성견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한 강아지는 금세 성견으로 성장하다. 성장 속도는 견종에 따라 차이가 큰데 소형견은 12개월령, 대형견은 15개월~24개월령에 완전한 성견이 된다.

더 읽어보기: 반려견 관절 보충제: 천연 vs 화학 제품

반려견 나이별 성견

성견이 되면 강아지 때보다 에너지 소모량이 적어지므로 칼슘과 열량 섭취량을 낮춰서 비만을 예방한다. 하지만 단백질과 탄수화물은 비슷하게 급여해야 한다.

다른 성장 단계와 마찬가지로 성견에 맞는 먹이가 있다.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수의사와 상담하여 견종과 체구에 맞는 먹이를 알아본다. 예를 들어 굉장히 활동적인 반려견은 그에 맞게 고열량 먹이를 급여해야 한다.

노견을 위한 영양 공급

노견은 일일 활동량이 감소하고 영양분 흡수율이 떨어지며 면역 체계가 약화하는 나이에 맞게 먹이를 제공해야 한다.

반려견 나이별 노견

노견은 어릴 때보다 활동량이 줄기 때문에 저열량 저단백식으로 과체중과 간 손상을 예방한다. 식이섬유 함량을 높여서 소화와 배변을 도울 필요도 있다.

또 반려견 먹이에 면역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무기질과 항산화 성분을 포함하는 것도 잊지 말자. 

  • Dauvergne, C. (2018). La alimentación del perro. Parkstone International.
  • Manteca, X. (2011). Nutrition and behavior in senior dogs. Topics in companion animal medicine26(1), 33-36.
  • Wedekind, K. J., Yu, S., & Combs, G. F. (2004). The selenium requirement of the puppy. Journal of Animal Physiology and Animal Nutrition88(9‐10), 340-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