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백반증은 어떤 증상을 유발할까

09 4월, 2021
아주 흔한 건 아니지만 개 백반증은 개의 피부와 털에 밝은 반점을 유발할 수 있다.

피부 색소 침착 문제인 백반증은 흔하지는 않지만 개와 사람에게 모두 나타날 수 있다. 특히 개 백반증은 신체의 특정 부위에 가벼운 반점 형태로 나타난다. 그렇다면 개 백반증에 대해 아래에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개 백반증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할 점

가장 덜 알려진 피부 문제 중 하나가 바로 백반증인데, 백반증의 기본 원인은 멜라닌의 불균형한 생산이다. 그리고 이 질병의 증상은 신체의 여러 부위에 밝은색 또는 흰색의 반점이 생긴다는 것이다.

개 백반증의 경우는 과색소 착색 부위의 형성으로 나타나며 정상적인 착색 부위와 번갈아 가며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이 문제가 가장 잘 발생하는 곳은 코, 콧구멍, 입술 주변이다. 하지만 그 외에는 백반증이 무증상이기 때문에 개가 이 질환을 앓고 있다는 사실조차도 깨닫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개 백반증을 코 탈색소 또는 “스노우 노즈”와 혼동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두 번째 상태는 개가 연중 시간과 태양의 강도에 따라 탈색 및 색소 침착을 겪는 것이다. 어떤 경우에는 단순한 비타민 B 부족으로 인해 이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개 백반증의 기원에 대해서 많이 알려진 것은 없다. 하지만 확실한 사실은 면역 체계가 약할 때 이 문제가 시작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반려견의 항체가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와 같은 해로운 유기체를 다루듯 멜라닌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개 백반증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할 점

백반증에 걸릴 가능성이 가장 높은 품종은 시베리안 허스키, 알래스카 말라뮤트, 골든 리트리버, 래브라도 리트리버, 닥스 훈트, 아일랜드 세터, 포인터, 아프간 하운드, 푸들, 독일 셰퍼드, 벨기에 셰퍼드다.

개 백반증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은 아직 없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는 외모적인 문제이며 개의 건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우려할 만한 문제는 아니다.

개 백반증은 어떤 증상을 보일까?

백반증은 개에게 무해하고 건강에 아무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그래도 개가 이 문제를 경험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게 좋다. 다음은 개 백반증을 알아차리기 위한 몇 가지 팁이다.

1. 코 색깔 변화를 관찰한다

코에만 백반증이 나타나는 건 아니지만, 이 부위는 탈색을 알아차리기 위한 주요한 부위다. 원래 검은색이나 갈색이었던 부분에 흰색 또는 분홍빛이 도는 부분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만약 이 변화가 계절적인 변화를 넘어선 것이라면 수의사와 상담해 보아야 한다.

2. 흰색 반점에 주의를 기울인다

흰색 반점은 개의 신체 어느 부위에나 나타날 수 있으며 거의 흰 털의 큰 “뭉치”처럼 피부와 털 모두에 발생할 수 있다. 이 반점은 개의 얼굴과 눈 근처에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

개 백반증을 알아 차리는 방법 

3. 강아지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개 백반증이 나이 많은 개에게서만 나타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생후 몇 달밖에 안 되는 강아지에서도 이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백반증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흰색 반점은 점점 더 커지고 확장한다.

하지만 개 백반증은 해롭지 않고 대부분 외모 문제이기 때문에 수의사에게 여러 차례 개를 데려갈 필요는 없다. 하지만 다른 기저 질환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검진을 받게 하는 게 좋다. 

개의 피부색 변화는 더 심한 질병의 징후일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미리 배제하는 게 중요하다. 수의사는 기본적으로 강아지의 피부를 긁어내고 모피 샘플을 채취한 다음 어떤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테스트를 수행한다.

포도막피부증후군 확인

개에게 포도막피부증후군이 있는 건 아닌지 확인해야 한다. 이 상태는 면역 체계가 색소 세포를 공격하게 만든다. 이 문제는 개의 털이나 피부에 대한 외모 문제 그 이상이다. 실제로 이 질병은 눈에 영향을 미치고 심하면 실명을 일으킬 수 있다.

백반증은 개에게 어떤 건강 위험도 유발하지 않음으로 수의사가 개 백반증 진단을 내리더라도 걱정하지 말자.

완전한 치료법은 없지만, 반려견의 식단에 비타민, 특히 비타민 E를 더 추가하라는 제안을 받을 것이다. 그렇게 하면 면역계가 강화되고 반점이 전신으로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Da Cruz, T.P.P.S; LIMA, S.R; LAZARI, P; CAMPOS, W.N.S; SOUSA, V. R. . (2016). VITILIGO GENERALIZADO EM CANINO – RELATO DE DOIS CASOS. Enciclopédia Biosfera. https://doi.org/10.18677/Encicl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