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개에게 공통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질병

27 6월, 2018

인간은 개와 모든 면에서 다르며 같은 병에 걸리지 않으리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사실 인간과 개에게 공통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이 있다. 수의학이 인간 의학과 얼마나 닮아 있는지를 보고 놀라는 수의사들이 있다. 인간과 개는 건강을 위해 서로에게서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심장 질환

인간과 개에게 공통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질병

개의 심장은 인간의 심장과 비슷하여 비슷한 질병에 시달릴 수 있다. 예를 들면, 부정맥이나 심장 발작이 있다. 더 예민한 일부 견종은 이러한 심장 발작을 겪을 가능성이 더 크다.

유방암

유방암은 최근 몇 년간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화자되는 병이다. 유방암은 인간과 개 모두에게서 발생한다. 그뿐만 아니라, 다른 포유류 동물에서도 관찰된다. 예를 들면 재규어, 호랑이, 바다사자, 캥거루, 고래, 알파카, 야마 등이 있다.

피부암과 뼈암

피부암과 같은 질환을 진단받은 동물들을 볼 수 있다. 개의 경우, 골든리트리버에게서 골육종이라 불리는 뼈암이 흔히 발견된다.

비만과 당뇨

선진국에서는 개의 비만을 보는 경우가 필요 이상으로 흔하다. 가공된 음식과 운동 부족이 집에 사는 반려견들에게 비만과 당뇨를 일으킨다.

렙토스피라증

렙토스피라증은 개나 인간 모두 감염될 수 있는 질병이다. 감염된 개가 함께 사는 가족에게 병을 전염시킬 수 있다. 물속에 사는 작은 박테리아를 통해 생겨나는 병이다.

인간과 개가 감염될 수 있는 렙토스피라증은 전 세계적으로 발견된다. 물을 좋아하는 박테리아에 의해 생기는 병이므로, 따뜻한 기후를 지닌 축축하고 물이 많은 지역에서 흔히 발병한다. 스페인에서는 카탈루냐, 아라곤, 아스투리아스 지방에서 가장 많이 관찰된다.

사람에게 전염은 오염된 물과 접촉하거나 물을 마셨을 때 발생한다. 반려동물이 이미 감염되었다면 인간에게 전염될 확률이 높아진다.

백신이 나와 있기는 하지만, 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감염된 반려동물이 주인에게 전염시킬 수도 있다. 완전한 예방을 보장하지는 않아도, 백신 접종이 렙토스피라증을 예방할 수 있는 우선책이다. 생후 12주에서 13주에 백신을 맞는 것이 일반적이다.

인간과 개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병의 증상

개에게서 고열 증상이 나타나면 동물 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치료를 받는 일이 중요하다. 초기 증상으로는 무기력함과 식욕 부진이 나타날 수 있다. 초기 증상이 나타난다면 수의사의 지시에 따라 치료를 받도록 한다. 풀이 죽은 행동 역시 고열의 신호가 될 수 있다.

인간과 개에게 공통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질병

전염을 막기 위해서는 반려동물을 오염되었거나 오염의 위험이 있는 곳에서 목욕시키지 않는다. 고인 물이 많은 시골이나 농촌은 위험할 수 있다.

병의 증상이 보이는 것 같으면 즉시 동물병원에 내원한다.

스페인에서 실시된 몇 가지 연구들에서 밝혀진 결과에 따르면, 매년 개와 고양이가 사람에게 옮기는 질병은 300가지가 넘는다고 한다. 브루셀라증이 가장 흔한 경우로, 6000건 이상이 확인되었다.

전문가들은 동물에 의한 감염이 시각 장애인, 간 낭종 환자, 낭종성 폐 질환과 심장 질환을 앓는 환자들 사이에서 발생한다고 한다. 호흡기 질환 이외에도 기형아 출산, 근육통, 위장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전염병은 동물들이 살아가는 자연환경의 오염 탓에 생겨난다고 한다.

포충증

최근 몇 년 동안 포충증 및 다른 질환에 의한 전염이 줄어드는 추세다. 그렇기는 해도,  여전히 아이들, 여자들, 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 환자들이 가장 전염에 취약하다. 가장 많이 걸리는 병은 브루셀라증으로, 소나 양이나 염소 등 감염된 동물의 고기, 생 치즈, 우유 등을 섭취했을 때 발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