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미견이 12세 소녀를 다시 걷게 하다

03 11월, 2018
 

몸을 제대로 움직일 수 없던 한 소녀가 고마운 반려견 덕분에 다시 걷게 됐다. 이번 글에서는 반려견이자 도우미견인 그레이트데인의 도움으로 다시 걷고 환한 미소까지 되찾은 어느 소녀의 감동적인 실화를 이야기하려고 한다. 이 도우미견이 소녀를 다시 걷게 했다!

‘벨라’는 ‘조지’라는 이름의 반려견을 키우는 소녀다. 이 10세 소녀는 모르쿠오 증후군에 걸려 목발이나 휠체어의 도움 없이는 혼자 거동하기 힘든 상태였다.

혼자 거의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남을 의지하던 벨라가 ‘도우미견 프로젝트’에서 그레이트데인, ‘조지’를 만난다. 도우미견 조지와의 만남은 벨라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놨다.

벨라와 고마운 반려견, 조지

굽은 등, 찌그러진 척추, 저신장증과 X자형 다리와 같은 증상 때문에 벨라는 제대로 걷을 수가 없었다. 의사들은 목발이나 휠체어를 사용하길 권했다.

하지만 조지는 목발이나 휠체어의 도움 없이 벨라를 걷게 했다. 벨라는 조지를 만나면서 보행 보조 기구를 쓰지 않을 만큼 회복됐다고 말한다.

어머니인 레이철 버튼도 조지의 등장으로 벨라가 강해졌고 활동적으로 됐다고 말한다. 조지는 아주 침착하게 곁을 지키며 벨라의 말은 뭐든 들어주는 도우미견이다.

이 그레이트데인 도우미견은 견주인 벨라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된 다섯 마리 개에 속하기도 한다.

 

벨라는 목발 없이 혼자서 걸을 만큼 회복했다. 걸어서 등하교를 하고 쇼핑도 다닐 수 있으며 예전과 다르게 독립적이고 쾌활한 소녀로 탈바꿈했다.

도우미견

도우미견장애가 있거나 휠체어 등에 의지하지 않으면 이동에 제한이 있는 사람들을 돕도록 훈련받은 개를 말한다.

도우미견은 장애우의 균형과 안정을 보조하고 휠체어나 소형 손수레를 끌며 물건을 가져오는 일을 하려고 실내외 활동과 조명 스위치 훈련도 받는다.

견주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도우미견은 보통 조끼를 입는데 그 조끼에 손잡이용 줄을 연결한다. 사람은 그 줄에 의지하며 균형을 잡는다.

휠체어를 끄는 대형 도우미견은 특수한 줄을 맨다. 건널목 모양의 짧고 곧은 줄을 끌어서 사람의 힘을 덜어주며 일부 국가에서만 시행한다.

보행 도우미견은 파킨슨병 및 다발성 경화증 환자를 돕는 역할을 맡기도 한다. 환자의 체중을 어느 정도 떠받쳐 주면서 걸을 때 균형을 유지하고 넘어지지 않도록 도와준다. 도우미견이 평형추 역할을 해서 중심을 잡고 똑바로 걷지 못하는 사람들이 쓰러지지 않도록 돕는 것이다.

사진 출처: www.primeraedicion.com.ar

 

Kilde til hovedbilde: www.primeraedicion.com.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