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돌이 개를 위해서 물건을 파는 소년

12 6월, 2018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어려움에 처한 동물들을 돕고 있다.

아이들과 동물들은 특별한 관계 그 이상을 가지고 있다. 우리를 진심으로 움직이게 하는 우정과 단순한 놀이를 넘어서 널리 전할 가치가 있는 이야기도 존재한다. 오늘은 떠돌이 개를 위해 약을 사주려고 스케이트 보드를 파는 한 소년의 이야기이다.

떠돌이 개들을 위해 약을 사는 아이

아르헨티나 남부에 있는 멘도사주에서 일어난 이야기이다. 마우코는 길에서 놀다가 떠돌이 개를 만난 아홉 살 소년이다. 마우코는 개에게 음식과 살 곳을 제공해 주기 위해 자기 집으로 개를 데려갔다. 그리고 “로코”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마우코는 어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었고, 많은 것을 가지고 있지 못했다. 마우코는 다리에 상처를 입은 그의 새로운 친구를 위한 약을 살 충분한 돈이 없다는 사실을 어머니에게서 들었을 때 매우 슬펐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고, 강아지를 돕기 위한 방법을 찾았다. 학고에서 돌아와 수의사를 방문한 후, 소년은 어머니 로라에게 그녀의 페이스북 계정을 빌려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글을 게시했다.

“안녕하세요! 저는 로라의 아들 마우코라고 해요. 저는 페이스북 계정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어머니의 계정을 빌렸어요. 제가 길에서 발견한 작은 강아지를 보세요. 몸이 아프고, 다리를 다쳤어요. 우리는 강아지에게 먹이를 주고 씻겨 주었지만, 약이 필요해요. 강아지를 수의사에게 데려갈 수 있도록 저의 스케이트 보드를 팔고 있어요. 혹시 관심이 있으신 분은 전화 번호를 남겨 주세요. 그러면 어머니께서 전화를 드릴 거예요. 감사합니다.”

마우코가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만큼 많은 사람들이 그 메시지를 보았고, 자신들의 피드에 마우코의 글을 공유했고, 많은 지지를 받았다. 낯선 사람들의 도움 덕분에 강아지 로코는 제때 치료를 받을 수 있었고, 다리를 지킬 수 있었다. 그리고 소년은 돈을 위해 자신의 스케이트 보드를 팔지 않아도 되었다.

유기견 보호소를 찾아준 소년, 켄

스케이트 보드를 파는 소년

소개하고 싶은 이야기는 단지 마우코의 이야기만이 아니다. 우리의 영혼을 채워주는 또 다른 많은 이야기들이 있다. 특히 오늘의 두 번째 이야기는, 필리핀에서 떠돌이 개들을 위해 스스로 보호소를 찾아준 아홉 살 작은 소년 켄에 관한 것이다.

켄의 아버지와 켄이 인터넷으로 연락한 몇몇 기부자들의 도움으로, 이 어린 소년은 꿈을 이루었다. 소년은 유기견들을 위한 집을 지을 수 있었다. 몇 달 동안, 켄은 거리에서 발견한 모든 동물들을 도와 주었다. 소년은 개들과 시간을 보내고, 음식을 제공해 주고 안아 주었다.

소년의 아버지는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두 마리의 떠돌이 개의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렸다.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소년을 돕기 시작했고, 고급 통조림 음식을 받게 되었다. 또한 몇몇 수의사들은 개들을 무료로 도와주겠다고 제안했다. 사람들이 전해준 기부금으로 세 마리 동물들을 위해 임시 보호소를 지었다. 소년은 동물들의 이름을 브라우니, 블랙키, 흰둥이로 지었다.

켄은 자신의 집 차고에서 “행복한 동물들의 모임”을 가졌고 이는 효과를 나타내기 시작했다. 개들은 회복되고, 상처가 치유되었다. 얼마 후 개들이 더욱 잘 지낼 수 있도록 집 근처의 공간에 1년 계약을 맺었다.

이 비영리 동물 보호소는 곧 운영을 시작할 것이다. 켄은 개들의 사진과 함께 개들을 위해 짓고 있는 보호소를 자랑스럽게 보여준다. 켄은 세상을 떠난 군견을 기리기 위해 군인들이 기부한 돈과 “행복한 동물들의 모임”에 돈을 보내려고 기금을 마련한 미국의 학생들과 같이 전 세계적으로 도움을 받는다고 전했다.

이미지 출처 okchicas.com 그리고 trome.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