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입양한 허스키, 릴로

30 8월, 2018
 

우리는 동물들의 색깔, 품종, 심지어 종에 상관없이 조건 없는 우정에 관한 멋진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있다. 오늘은 ‘릴로’라는 허스키가 고양이를 향해 보여주는 조건 없는 사랑과 이야기를 준비했다. 고양이를 입양한 허스키, 릴로를 만나보자.

평범한 허스키, 릴로

릴로는 그녀의 주인 및 형제들과 함께 살았다. 릴로는 중성화되어 강아지를 가질 수가 없었다. 그녀는 삶이 그녀에게 입양된 딸, 로지를 가져다줄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로지는 태어났을 때부터 버려진 새끼 고양이였다. 로지는 집이 없었고, 굶주렸으며, 목말라했다. 누군가가 그녀를 구출하여 집으로 데려가기로 했다. 릴로의 주인이 로지를 데리고 왔을 때 거의 죽어있는 상태였다. 로지는 간신히 눈을 뜰 수 있었고, 매우 약했다.

로지가 집에 와서 릴로와 다른 두 마리의 허스키들을 보았을 때, 로지는 매우 두려워했고 긴장했다. 어쩌면 그녀는 릴로의 주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에게 압도당했을 것이다.

그래서 주인들은 로지와 릴로를 아무도 보지 않은 채로 방에 두기로 했다. 보는 사람도 없고, 스트레스도 없는 방에 단지 둘뿐이었다. 아주 좋은 생각이었다. 왜냐하면, 곧 릴로는 엄마처럼 행동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릴로의 모성 본능이 깨어나 마치 자신의 강아지인 것처럼 로지를 받아들였다.

흥미롭게도 개들은 실제로 “심리적 임신”을 할 수 있다. 모유가 나오는 등 실제로 임신했을 때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리고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엄마가 되고자 하는 릴로의 강한 욕망이 그녀가 어린 로지를 돌볼 수 있게 했던 것 같다.

모유는 의심할 여지 없이 아기 동물들에게 최고의 음식이다. 로지의 경우는 그녀가 재빨리 회복해서 눈을 뜨고 정확하게 걷고 심지어는 뛰고 놀면서 이것을 증명했다.

현재의 릴로와 로지

오늘날, 완전히 회복된 로지는 가족의 일부로 여겨지고 그녀의 “엄마”와 그녀의 삼촌들과 행복하게 산다. 우리는 로지가 그녀 자신을 허스키라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고양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지 모르지만, 우리가 아는 것은 그녀의 주인들과 관대한 엄마 릴로가 로지의 생명을 구했다는 것이다.

감동적인 이야기 아닌가?

조건 없는 사랑의 다른 이야기들

이것은 조건 없는 우정에 관한 유일한 이야기가 아니다. 그래서 몇 가지 다른 이야기들을 상기시켜 드리고자 한다.

  • 새미와 사이먼: 새미와 사이먼은 학대를 받은 후 동물 보호소에서 만난 두 마리의 개이다. 그들이 만나자마자 사이먼은 새미를 돌봐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그들은 이제 뗄 수 없는 친구가 되었다
  • 포스버그와 로니: 포스버그는 함께 살았던 고양이와 좋은 친구가 되었다. 하지만 새끼 고양이가 죽자 포스버그는 절망했다. 하지만, 곧 새로운 친구가 그를 찾았고, 조건 없는 친구가 되어 그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그는 검은 고양이인 로니였다.
  • 주니퍼와 무스: 여우와 개는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주니퍼는 여우이고, 무스는 개이다. 무스의 가족은 새끼 여우를 발견하고 그를 집으로 데리고 가서 거기서 그들은 서로 닮아갔다.
 

이것들은 우리가 당신과 편견 없이 충성심과 우정을 나눌 수 있는 많은 이야기 중 일부에 불과하다. 결국, 진정한 우정은 색깔, 인종, 품종과는 전혀 상관없다.

주요 이미지 출처 : Tiempo.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