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의 목숨을 구한 개들의 이야기

30 6월, 2020
이 글에서 개가 자신의 사랑으로 간질 환자인 보호자의 목숨을 어떻게 구했는지 알아보자. 아름다운 이야기를 몇 가지 더 소개할 예정이니, 계속해서 읽어 보자!

개의 육감은 뛰어나다. 개는 어떻게 해서든 다른 사람보다 먼저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알고 있다. 이러한 육감과 개가 다른 누구보다 주인을 사랑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충실한 모습을 보인다는 점을 함께 고려하면 위험으로부터 자신의 주인을 구하는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은 주인의 목숨을 구한 용감한 개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순수한 사랑으로 주인의 목숨을 구한 개

섀넌 로크 씨는 간질 발작을 꽤 자주 겪는 간질 환자이다. 최근 들어 그녀는 반려견인 래브라도 리트리버 종의 포피가 자신의 발작에 반응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유하면서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섀넌이 발작을 일으키기 약 15분 전쯤 포피는 증상을 감지하고 그녀에게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경고 신호를 보냈다. 포피의 경고 신호를 알아채고 그녀는 다치지 않도록 안전한 자세로 누웠다.

녹화 영상을 보면 포피가 보호자의 입을 핥아 기도를 열어 질식을 방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포피는 주인의 생명을 구한 강아지이므로, 우리는 포피의 용감한 행동을 인정할 필요가 있다.

화재로부터 주인을 구한 개

스콧 파커 씨에 따르면, 그의 생명의 은인은 클라이드라는 이름을 가진 그레이트데인 종의 개이다. 일리노이주의 켈러빌에 위치한 파커 씨의 집에 불이 났을 때, 반려견인 클라이드가 그를 구했다. 파커 씨는 잠이 든 상태여서 자신의 집이 불길에 휩싸였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그에게 위험을 알리기 위해, 클라이드는 그의 셔츠를 힘차게 물기 시작했다. 그는 처음에 클라이드가 장난을 치고 있거나 산책을 가고 싶어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클라이드가 계속해서 셔츠를 물자, 파커 씨는 좋지 않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가 잠에서 깨고 몇 분이 지나자, 지붕이 파커 씨와 클라이드를 거의 덮칠 정도로 무너졌다.

다행히 파커 씨는 자신의 개를 안고 무사히 집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 클라이드의 경고 신호 덕분에, 그 둘은 오늘날까지 무사히 살아 있다. 또한 제때 소방서에 신고를 한 덕분에, 불이 다락에서 아래층으로 번지기 전에 소방관들이 도착해 불을 끌 수 있었다. 이로 인해 집의 상당 부분이 소실되지 않았다.

자동차 사고 후 주인의 목숨을 구한 개

비르투데스 씨는 스페인의 베르하 지역과 아드라 지역을 잇는 도로를 따라 차를 운전하고 있었다. 그러다 사고가 발생하면서 차가 아드라 강변의 숲이 우거진 지역으로 미끄러져 떨어지고 말았다. 그녀의 차는 도로에서 약 30m 정도 아래로 떨어진 곳에 있었다. 비르투데스 씨는 20시간이 넘게 갇혀 있었으며, 자신의 개가 없었다면 훨씬 더 오랫동안 구조되지 못했을 수 있다.

개는 무사히 차에서 빠져나와 주인을 구하기 위해 즉시 행동을 취했다. 누군가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필사적으로 짖기 시작했다. 주변을 지나가던 한 사람이 개가 짖는 소리를 듣고 소방서에 신고를 했다. 그리고 마침내 소방관들이 현장에 도착해 비르투데스 씨를 구할 수 있었다.

살인으로부터 주인의 목숨을 구한 개

윌슨은 경찰을 피하다가 한 집에 쳐들어가 집주인을 죽이려고 했던 범죄자로부터 자신의 주인을 구하면서 지역 영웅이 된 아메리칸 불도그다.

이 사건은 애틀랜타시에서 벌어진 일이다. 범죄자는 조지아에서 한 여성을 살해하고 차를 타고 도망가던 중이었다. 그러다 경찰에 의해 구석에 몰리게 되자, 차에서 빠져나와 내달리기 시작했다.

그는 경찰에게 잡히지 않도록 한 가족의 집으로 쳐들어갔다. 이 범죄자는 총을 소지하고 있었고, 자신이 침입한 집에 있던 한 가장의 머리에 총을 겨누었다. 그리고 개가 이 광경을 목격하자마자 곧바로 범인을 공격하면서 심하게 물어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었다. 윌슨은 용감한 행동으로 경찰이 현장에 개입할 시간을 벌어 주었다. 

이미지 출처: www.24horas.c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