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를 마친 개에게 멋진 작별 인사를 건넨 해병대

이 영광스러운 작별 이야기는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할 수도 있다.
군 복무를 마친 개에게 멋진 작별 인사를 건넨 해병대

마지막 업데이트: 27 5월, 2018

미 해병대는 그들의 가까운 친구 세나(Cena)를 위해 멋진 작별 인사를 준비했다. 조국에서 군 복무를 하는 동안 세나는 수년 동안 함께 지낸 개였다. 군 복무를 마친 세나에게 해병대는 멋진 작별 인사를 건넸다.

우리는 개가 훈련되면 얼마나 많은 종류의 일을 할 수 있는지 안다. 안내견으로 쓰이는 개들. 구조견으로 일하는 개들이 있다. 또 다른 개들은 질병 탐지기의 역할을 한다. 기본적으로 그들 모두 인간의 삶을 더 편하게 해 주는 역할을 한다.

이 세나라는 이름을 가진 개도 군 복무를 마치는 특별한 일을 했고, 매우 사랑받는 반려동물이었다. 또 매우 특별한 동료였다. 하지만 어느 때가 되자 그의 동료들은 세나에게 멋진 작별을 하자고 결정해야 했다. 이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은가?

만일 개들이 천국에 가지 못한다면, 나는 죽을 때 개들이 가는 곳으로 가고 싶다.

-윌 로저스-

세나는 어떤 개일까?

세나는 10살의 래브라도 리트리버로써 일생의 일부를 해병대를 돕는데 바쳤다. 그는 그들이 아프가니스탄으로 가는 세 번의 여행에 참가했다. 작업 중에는 후각을 통해 폭탄을 탐지하는 것도 있었다. 그래서 세나는 여러 번에 걸쳐 그의 목숨을 걸고 모험을 했다. 자신의 주인과 다른 해병대원들을 위해서 위험한 일들을 했다.

어떻게 제프(Jeff)와 세나는 친구가 되었을까? 제프는 2009년에 성격 테스트를 받았다. 그리고 그 결과는 이 훌륭한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완벽하게 맞았다. “우리는 함께 할 운명이었어요.” 라고 제프가 자부심과 사랑으로 말했다.

하지만 어느 날 세나는 골수암 진단을 받았다. 곧 해군에서의 그의 임무는 끝이 났다. 그리고 극심한 고통을 끝내기 위해 안락사를 선택해야 하였다.

동료들이 세나에게 보내는 아름다운 작별 인사

제프 드영(Jeff DeYoung)은 8년 동안 그 고귀한 세나의 주인이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파트너였고, 제대할 때 제프는 그의 회사가 그의 외상 후 스트레스를 극복하도록 돕기 위해 그를 입양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세나는 그 이상을 이루었다.

나는 내가 19살 때부터 그와 함께 있었고, 그는 저에게 책임감 있게 행동하고, 항상 앞으로 나아가라고 말했다. 이젠 27살인 나는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세나에게 작별 인사를 해야 한다.

-제프 드영-

세나는 충실했고 가장 친한 친구였다. 제프가 말하길 함께 있는 동안 세나는 그를 따뜻하게 해주고, 그의 친구가 전쟁에서 죽을 때 감정적인 도움을 주고, 그를 구하기 위해서라면 항상 기꺼이 자신의 목숨을 걸 수 있었다.

골수암은 결국 개의 수명을 끝냈을 것이다. 하지만 수의사의 권고에 따라 제프는 안락사를 행하기로 결정했고, 그는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작별 인사를 하고 싶었다.

세나를 위한 의식

제프에게 세나는 그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 중 하나였다. 그러한 이유로 세나와의 이별이 영원히 기억될 수 있는 아름다운 것이 되기를 원했다. 그래서 그는 제복을 입고, 모든 장식품을 착용했고, 세나를 그의 팔에 안아 이 의식을 위해 온 수백 명의 사람들 앞에 데려갔다.

사람들은 미 해군 영웅에 보내는 찬사를 전했고, 다음과 같은 참석자들이 참석했다.

  • 미 해병대 동맹
  • 미시건 주 경찰
  • Muskegon시 경찰
  • Muskegon시 소방서

이 외 시민들 뿐만 아니라 국가 기관들도 세나와의 아름다운 이별에 동참하고 싶어했다. 의식 중 하나는 “암 투병 팀”이라고 쓰인 지프 차에 타는 것도 있었다.

세나는 우리들에게 보여 주는 열심히 일하고, 용기 있고, 인내심을 보인 동물들의 표본이었다. 또한 우리는 다른 많은 동물과도 안타깝게 작별인사를 하지만 그들은 항상 우리의 생각, 마음 그리고 기억 속에 있을 것이다.

고마워, 세나!

[이미지의 원본:news.televi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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