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친 여성의 목숨을 구한 유기견의 이야기

18 9월, 2018
 

한 여성이 차 사고로 부상을 당했지만 도와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던 영상이 최근 인터넷에 퍼졌다. 이 영상은 인간의 냉정함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와 더불어 동물이 우리에게 주는 충성심과 애정을 보여준다. 다음은 다친 여성의 목숨을 구한 유기견의 이야기이다. 

‘동물이 사람보다 더 낫다’ 라는 문구는 점점 더 널리 퍼지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남들에게 냉정해지는 것처럼 보일수록, 우리는 동물들의 표현에 대해 더 감사함을 느낀다. 

다친 여성의 목숨을 구한 개

사고가 발생하면 누군가의 긴급한 행동이 사고와 관련된 사람의 목숨 유지를 결정하는 데 필수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고를 당한 여성의 목숨을 구한 개의 이야기는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이 이야기 속 주인공인 셰넌은 교통 사고로 부상을 입었다. 그녀는 조지아 도로를 운전하면서 예상보다 더 크고 급격한 커브를 마주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기도 전에 의식을 잃었다. 의식을 되찾았을 때는 차가 잠겨있고 자신이 움직이기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다. 게다가 바람이 세게 불어 차 문을 열 수도 없었다.

차는 도랑에 빠져서 설령 다른 운전자가 지나치더라도 발견할 수 없었다. 이 시점에서 그녀는 최악의 경우를 두려워했다.

저먼 셰퍼드가 나타나다

그녀는 적어도 구조자가 이미 현장에 도착해 도와줄 준비가 되었다고 기대했지만 상황은 그렇지 않았다. 하지만 이때 그녀의 목숨을 위해 싸웠던 어느 저먼 셰퍼드, 히어로가 등장한다.

 

이 히어로는 그녀를 발견하고는 재빨리 그녀가 괜찮은지 확인하기 위해 차에 들어갔다. 이내 그녀를 차 밖으로 끌어내기 위해 옷깃을 잡아당기기 시작했다. 셰넌은 “히어로는 포기하지 않고 옷깃을 계속 잡아당겼어요. 내가 할 수 없었기에 나를 살리기 위해 싸웠죠.”라고 말했다.

히어로의 인내심은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셰넌을 차 밖으로 끌어내어 도움을 요청을 할 수 있는 길에 데려다 주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도움을 받았을 때 의식을 잃었고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기억하지 못한채 병원에서 깨어났다. 그러나 그녀는 히어로를 결코 잊을 수 없었다.

머지 않아 셰넌은 히어로가 유기견임을 알게 되었고 입양을 원했지만 그럴 수 없었다. 그러나 이야기가 세간의 주목을 끌면서 히어로는 보상을 받고 운명이 바뀌었다. 

셰넌이 히어로를 입양할 수는 없었지만 사람들은 히어로의 기술과 용기를 인정했다. 그는 마침내 수색 및 구조 경찰견이 되도록 훈련을 시켜줄 개 훈련사에게 입양되었다. 히어로에게 찬사를 보내며 행운을 빈다!

인간을 향한 동물의 사랑

물론 동물들이 인간을 향한 따뜻한 느낌을 갖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언제나 놀라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은 동물과의 밀접한 관계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것처럼 보인다. 어떤 동물들은 역사를 통틀어 인간으로 인한 피해로 인해 사람들을 두려워한다. 그러나 동물은 앙갚음을 하지 않는다.

 

오늘의 이야기는 인간을 향한 동물의 사랑을 잘 보여준다. 히어로는 셰넌에게 다가가 냄새를 조금 맡은 뒤 떠났을 수도 있다. 아니면 도로로 나가 누군가의 시선을 끌어 그녀를 도왔을 수도 있다. 그러나 히어로는 그녀를 구하기 위해 모든 힘과 에너지를 쓰면서까지 싸웠다.

히어로의 이야기와 비슷한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동물이 감정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미지 출처 : www.europapres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