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에서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일

2020년 10월 24일
동물원에서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일은 동물에게 해로울 수 있다. 향신료, 설탕, 나트륨 및 기타 첨가물로 인해 사람이 먹는 음식은 동물에게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동물원에 가본 사람은 누구나 “동물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라는 표지판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내용에 의문을 갖고 먹던 간식 중 일부를 동물에게 주는 일이 정말 위험한 행동인지 궁금해 한다.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행위는 어떻게 보면 무해해 보일 수 있다. 사랑스러운 생명체들이 분명 좋아할 거라고 생각될 때 우리가 먹을 샌드위치나 쿠키 한 조각을 선뜻 내주고 싶어진다.

하지만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일이 그들의 건강에 위험하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동물원에서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일이 왜 위험할까?

논리적으로 모든 인간의 음식이 동물에게 나쁜 건 아니다. 예를 들어, 식단을 보충하기 위해 과일, 채소 또는 곡물을 섭취하는 많은 동물이 있다.

동물원에서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것이 왜 위험할까?

하지만 고도로 가공된 음식과 매운 음식, 튀긴 음식, 소시지 및 단 음료는 권장되지 않는데 이는 동물뿐만 아니라 인간에게도 유독할 수 있다! 알코올 그리고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기타 많은 제품도 마찬가지다.

초콜릿의 경우

초콜릿은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식품 중 하나이며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하지만 초콜릿은 어떤 경우 속쓰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초콜릿의 주성분인 테오브로민이 식도 괄약근에 영향을 미쳐 위산이 식도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테오브로민 중독은 가축에게서 비교적 흔하게 발생한다.

한편, 사람이 매일 50~100그램의 코코아를 섭취할 경우 발한, 떨림 및 심한 두통이 유발될 수 있다. 초콜릿에는 테오브로민 및 페네틸아민과 같은 알칼로이드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물질들은 인간에게는 생리적 영향을 미치지만, 개와 고양이에게는 더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초콜릿을 소량만 섭취하더라도 동물에게 바람직하지 않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 가장 빈번한 결과는 소화 장애, 구토 및 설사이며 일반적으로 이러한 증상은 섭취 후 몇 시간 후에 나타난다.

하나의 예인 초콜릿

그뿐만 아니라, 빈맥이나 과잉 행동과 같은 행동 변화도 초콜릿에 있는 카페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더 많은 양을 섭취할 경우에는 동물을 마비시킬 수 있으며, 그 결과 호흡기 문제와 심각한 심부전 위험이 생길 수도 있다.

인간의 음식은 동물에게 위험하다

앞의 예에서 알 수 있듯이, 인간의 음식을 동물에게 주는 선의의 버릇은 위험할 수 있다. 인간의 음식은 그들에게 완전히 이상할 수 있지만, 또한 매우 매력적이기도 하다.

우리는 종종 조미료와 다양한 재료를 음식에 사용하므로 우리가 먹는 음식은 완전히 새로운 향의 조화로 야생 동물을 유혹한다. 그러므로 동물이 우리가 주는 간식을 먹어보고 싶은 호기심과 열망을 보이는 건 매우 일반적인 일이다.

동물원에서 동물에게 인간의 음식을 주는 것의 위험성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습관에는 다음과 같은 위험이 있음을 명심하자. 

  • 많은 동물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인간이 가까이 있는 것에 대해 위협을 느낄 수 있다. 음식을 가지고 그들에게 접근하는 건 잠재적인 상호 위험이다.
  • 이러한 행동은 동물이 의존하게 만들 수 있다. 그 결과 자연 서식지에서 스스로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이 감소한다.
  • 이 행동은 철새의 생명주기를 방해할 수 있으며 이는 차례로 그들 종의 번식과 보존에 영향을 미친다.
  • 새로운 음식을 주면 야생 동물이 자기 일일 식단을 거부할 수 있다. 그리고 이는 차례로 그들의 전반적인 건강에 해를 끼치게 될 것이다.
  • 일부 인간의 음식은 동물에게 알레르기 및 소화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중독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공원에서 동물에게 먹이 주기

앞서 지적했듯이, 야생 동물은 생물학적으로 인간의 음식을 섭취하거나 인간에게 의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야생 동물에게 먹이를 주지 말아야 한다. 동물원에 있는 동물뿐만 아니라 공원에 있는 비둘기, 오리, 백조도 마찬가지다.

이 동물들은 인간에게 익숙하지만 몸은 그렇지 않다. 자기 종의 영양 요구 사항에 맞는 식단을 따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