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패닉에 빠뜨리는 4가지

17 7월, 2018

이 글에서 강아지를 패닉에 빠뜨리는 것들을 알아보자. 그리고 이러한 상황에 처했을 때 강아지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또 개들의 불안감을 어떻게 해소시켜 줄 수 있을지도 살펴보자.

강아지가 겪는 패닉과 공포

동물들이 사람이 느끼는 만큼의 고통을 느끼지는 못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건 사실이 아니다. 반려동물들도 공포, 공황장애 그리고 병적인 공포감 때문에 힘들어 할 수 있다. 어떤 상황이나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나 불안감은 말할 필요도 없다.

강아지가 극한의 공포를 느끼고 있는지는 몇 가지 신호를 찾아볼 수 있다.

  • 고음으로 심하게 짖기
  • 탈출할 곳을 찾거나 피하기
  • 바닥에 달라붙은 것처럼 아주 낮게 엎드리기
  • 절박하게 숨을 곳 찾기
  • 금지된 장소, 심지어 자신의 잠자리에 소변이나 대변 보기
  • 몸의 떨림
  • 이를 드러내며 으르렁거리기
  • 귀 뒤로 젖히기
  • 확장된 동공과 커진 눈
  • 꼬리를 가랑이 사이에 두기

겁먹은 강아지를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강아지를 패닉에

우리는 강아지가 위기를 넘기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 무엇이든 하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정반대의 결과를 가져온다. 어쩌면 그는 더 두려워하게 될지도 모른다!

우선은 강아지를 혼내지 말고 명령하는 톤으로 말하지 말 것을 조언한다. 이러한 순간에 가장 불필요한 것이 강아지의 절박함을 높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강아지를 안정시키기 위해 쓰다듬는 것 역시 좋은 방법이 아니다. 강아지가 이를 비정상적인 상황 혹은 어떤 위험이 있다고 인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도움이 될 만한 다른 조언은 강아지의 의지에 반해 물리적으로 억제하지 않는 것이다. 즉, 강아지를 끌어안거나 자신이 있는 쪽으로 끌어 당기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왜냐하면 이러한 행동이 강아지를 더욱 긴장하게 해서 강아지가 당신을 공격하는 등 상황이 더 위험해질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의 일상을 바꾸거나 문제가 있다는 것을 보이지 않는 것이다.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행동해서 강아지가 스스로 진정하고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게 하는 방법이다.

강아지가 두려움을 느끼는 것들

모든 동물들이 다르고 어떤 종들은 다른 종에 비해 “겁쟁이”일 수 있지만 대체로 강아지는 다음과 같은 것들에 두려움을 느낀다.

1. 큰 소리

큰 소리는 천둥, 폭풍, 폭죽놀이,  비명 소리, 청소기 소리, 잔디깎기 소리, 헤어 드라이어 소리, 소방차, 구급차 혹은 경찰차의 사이렌 소리 등을 말한다. 강아지들의 청력은 우리보다 매우 좋아서 최대 4배나 더 민감하다. 그리고 강아지들은 초당 3만 5천 번의 진동수을 인식할 수 있다. 창문에 부딪히는 빗방울 소리를 강아지들이 들을 때 어떻게 들릴지 상상해보자.

2. 다른 강아지들

집에서 다른 반려동물들과 함께 자란 강아지라도, 보통 강아지들은 다른 강아지를 만났을 때 불편함을 느낀다. 질투가 나서라기보다는 그저 자신의 공간을 같은 종족의 누군가와 공유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동물이 다른 동물에게 두려움을 느끼는 대다수는 해당 동물이 강아지처럼 제대로 사회화가 되지 않았거나 너무 어릴 때 엄마와 떨어졌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인간처럼, 자신의 아이들처럼 대하고자 하는 경향을 추가적으로 고려해보면, 반려동물들은 보통 밖의 다른 동물들과 자연스럽게 사랑하거나 교류하지 않는다.

3. 사람들

강아지를 패닉에

이 부분은 강아지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어떤 경험을 해왔는지에 달려있다. 예를 들어, 과거에 학대 경험이 있는 강아지는 가해자와 닮은 사람이나 해당 사건을 연상시키는 빗자루, 벨트, 신발과 같은 사물에 두려움을 느낄 가능성이 높다. 강아지들이 악의를 품지는 않지만, 가해자를 다시 신뢰하기는 힘들다.

4. 변화

만약 강아지가 너무 제멋대로 굴거나 외출을 자주 하지 않는다면, 그 강아지는 지나가는 자동차나 어린이와 함께 있거나 움직이는  등의 새로운 경험에 두려움을 느낄 수 있다.

강아지는 앞서 언급한 것들에 두려움을 느낀다. 최대한 이런 것들을 피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