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키울 때 저지르는 7가지 실수

20 7월, 2018

우리는 무언가를 잘못하더라도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다. 우리는 언제나 반려견에게 가장 좋은 것만 준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개에게 이득보다는 해를 끼칠 수 있는 몇 가지 실수가 있다. 지금부터는 그런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개를 키울 때 저지르는 7가지 실수에 관해 알아보자.

개를 키울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

반려견의 견종이나 이전에 다른 개를 키웠다는 점은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개를 키울 때 언제나 실수하기 마련이다. 어쩌면 내가 반려견에게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 사실은 아닐지도, 반려견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는 걸 수도 있다. 개를 키울 때 가장 흔히 저지르는 실수를 잘 살펴 보자.

1. “안 돼”라고 말하지 않는다

개를 키울 때 저지르는 7가지 실수

말장난 같지만 사실이다. 반려견이 무언가를 못 하게 하거나 제한을 두는 게(반려견이 결국에는 한계를 지키게 된다) 어려울 때, 우리는 엄격하지 않은 태도를 보인다. 그러면 복종하지 않고, 폭력적이거나 근성이 나쁜 개로 키우는 셈이다. 물론 다 안 된다고 할 일도 아니다. 그렇지만 개는 누가 명령하는 존재인지 이해해야 한다. (물론 주인이다).

2. 늘 벌을 준다

어느 편에 서야 할까? 반려견이 하고픈 대로 하도록 허락할까 말까? 중간을 찾을 줄 알아야 한다. 벌은 반려견이 나쁘게 행동했다는 것을 이해시키는 수많은 방법의 하나다. 많은 수의사가 개를 때려서는 안 된다고 한다. 천천히 때리는 흉내라도 내서는 안 된다. 폭행은 인간의 천박한 행동이기 때문이다.

개는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음에도 그러지 않는 것이다. 주인을 존중하기 때문이다. 우리도 그렇게 행동할 수 있으리라 본다.

때리는 것만 벌이 아니다. 줄에 매어 두거나 밖으로 내보내거나 밥을 주지 않는 것도 있다. 그러나 개가 늘 자기가 무얼 잘못했는지 이해하는 건 아니다. 그리고 몇 분 후면 다 잊어버릴 것이다. 따라서 개가 이틀 전에 신발을 씹어먹은 일을 되살리는 건 아무 소용이 없는 일이다.

3. 개가 결정하도록 내버려 둔다

개는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동물권이 무엇인지 모른다. 하지만 개를 학대해도 된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명령을 내리는 존재가 개가 아니라 당신임을 알게 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반려견을 가족으로 여길 수 있지만, 개가 음식을 고르거나 언제 산책하러 나갈지, 사람 침대에서 잘지 자기 침대에서 잘지 고르도록(물론 어떤 침대를 고를지는 분명하다)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된다. 주인이 반려견의 욕구에 굴복하는 행위는 실수다.

4. 개 탓을 한다

개가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대한 책임은 주인에게 있다. 이 문장을 아로새겨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 문제가 개를 키울 때 저지르는 가장 흔한 실수기 때문이다. 산책 시 반려견이 줄을 잡아끈다면, 가구를 전부 물어뜯는다면, 도망가거나 침대 위로 오른다면 그건 우리가 훈련을 잘못시킨 탓이다. 알맞은 벌을 제때 주지 않아서이기도 하다.

5. 인간 취급하기

개는 우리 아기도, 아이도 아니며 인간도 아니다. 반려견을 인간 취급하는 것은 좋지 않다. 예를 들어, 중성화 수술을 시키지 않겠다고 하며 “남성스러움을 제거하면 화를 낼 거야” 따위의 말을 한다거나 “엄마가 되지 못한다면 슬퍼할 거야”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

동물은 인간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며 심리학에 관해서도 알지 못한다. 동물은 아주 기초적인 감정을 지닌다. 따라서 동물은 동물답게 대해야 한다. 간단한 문제다.

개를 키울 때 저지르는 7가지 실수

6. 과한 애정을 보인다

바로 전에 이야기한 것과 관련하여, 개를 키울 때 가장 흔히 저지르는 실수로 과잉 보호 또는 필요 이상으로 애정을 쏟는 일이 있다. 당연히 예뻐해 주거나 애정 표현을 하는 것은 좋지만 과해서는 안 된다. 개는 언제나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그럴만하면 쓰다듬어주어야 하지만, 원칙 역시 세워야 할 필요가 있다.

7. 늘 음식을 준다

개는 언제나 배가 고플 것이다. 이 사실은 우리가 알고 있어야 한다. 방금 밥을 먹었는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리고 밥을 더 달라고 할 때는 매우 효과적이고 거절할 수 없는 전략을 쓰지 않던가?

예를 들어, 우리가 요리를 한다거나 저녁을 먹을 때면 곁에 앉아 우리의 마음을 녹이는 얼굴을 할 것이다. 원하는 걸 얻기 위해서다. 반려견을 더 먹이고 싶은 욕구와 그냥 간식과 트릿을 주려는 욕구를 억눌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진짜 트릿을 받았을 때 이해하지 못하게 되는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