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에게 목줄을 하고 산책하기를 가르치는 방법

26 10월, 2018

새끼 강아지에게 목줄을 하고 산책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은 상대적으로 좀 더 쉬운 일이다. 하지만, 성견 또한 배울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어떤 경우든 중요한 것은 많은 인내심과 포기하지 않는 끈기이다. 성공적인 훈련은 반려동물의 능력보다는, 주인의 일관성과 헌신에 좌우된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목줄을 하고 산책하기를 가르치는 순서

이것은 조금 시간이 걸리는 작업일 수 있다. 또한, 반려견이 확실하게 적응될 때까지 매일 연습을 해야 한다. 일주일에 한 번만 연습을 한다면, 반려견은 이전에 배웠던 것을 다 잊어버릴 수도 있다. 반려견이 목줄을 하고 산책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다음의 순서를 주의해서 읽어봐 주길 바란다.

1. 목줄 및 목걸이 선택

가장 기본적인 작업을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초보자의 경우, 납작하고 가벼운 목걸이와 가벼운 목줄이 적합하다. 반려견이 자신의 목에 무언가가 둘러지는 상황에 익숙해지도록 한다. 이것은 주인과 약간의 거리를 유지하며 걷는 데 도움이 된다. 너무 꽉 매서는 안 된다. (반려견의 목과 목걸이 사이에 손가락 두 개 정도가 무리 없이 들어갈 수 있어야 한다.)

2. 반려견에게 목걸이를 둘러준다

반려동물은 산책 뿐 아니라, 집에 있을 때에도 목걸이 착용에 익숙해져야 한다. 처음에는 그것을 벗어버리려고 할 수도 있다. 만약 벗어버리면, 다시 착용시켜 준다. 반려견이 주인을 물려고 하거나, 쉬지 않고 몸을 움직일 수도 있다. 하지만, 차츰 익숙해져 갈 것이다.

3. 반려견에게 목줄을 보여준다

목걸이는 물론, 목줄에도 익숙해져야 한다. 그 이유는 목줄은 집안 내부가 아니라 외출 시에만 사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반려견이 이 새로운 물체의 냄새를 맡고, 가지고 놀게 한다. 그런 다음, 목걸이에 목줄을 부착 시킨다. 

4. 차분한 환경에서 훈련을 시킨다

반려견이 목줄을 하고 산책하는 방법을 가르치려면, 낮 시간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또는, 다른 동물들이 없는 장소, 아이들이 뛰어다니지 않는 장소, 너무 사람이 많지 않은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반려견이 주인이 하는 말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또한, 너무 긴장하지 않도록 하는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다. 반려견을 안정된 상태로 있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차분한 상황에서, 반려견은 주인의 기분에 반응하거나, 예시를 따라할 수 있다.

5. 간식을 가지고 간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친구를 위해, 포상을 할 수 있는 반려견이 좋아하는 간식을 챙겨 간다. 약간의 간식을 챙겨가거나, 가방에 먹이를 가지고 갈 수 있다. 약간의 소시지나 치즈를 줄 수도 있다(수의사가 해당 음식의 섭취를 허용하는 경우). 중요한 것은 반려견이 산책을 하면서 먹을 수 있는 간식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배가 고파서 훈련을 중단해야 하는 등의 상황은 벌어지지 않을 것이다.

6. 나쁜 행동 교정하기

반려견이 잘했을 때, 상을 주는 것처럼, 뭔가 잘못하는 경우는 그것을 지적해야 한다. 소리를 지르거나, 스스로 반성하도록 혼자 둘 필요는 없다. 좀 더 효과적으로 반려견의 행동을 교정할 수 있는 “평화로운” 다른 방법들이 있다.

예를 들어, 반려견이 목줄을 잡아 끌면, 주인은 가던 걸음을 멈춘다. 반려견은 자신이 얼마나 세게 잡아 끌든,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반려 동물이 주저 앉거나, 눕는 경우, 또는 걷는 것을 거부하는 경우, 몇 걸음을 앞서 걷는다(목줄이 허용하는 거리이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부르고, 간식을 준다.

7. 상황의 통제를 잃지 않는다

주인은 언제나 상황을 통제하는 위치에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특히 돌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거리에 나와 있는 경우라면, 더욱 그러하다. 반려견보다 약간 앞쪽에서 걷는 상태를 유지해, 주인을 무리의 리더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

반려견에게 목줄을 하고 산책하기를 가르치는 방법

또한, 다른 개들이 주변에 있는 경우에는, 반려견의 행동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주인 자신의 태도가 바뀌거나 긴장을 해서는 안 된다. 그 이유는, 주인의 상태에 따라 반려견 역시 동일한 감정과 태도를 보일 것이기 때문이다. 주인이 침착하게 산책을 계속하면, 반려견 역시 상황을 평화롭게 인식할 것이다. 그로 인해, 누군가를 공격하거나, 지켜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것이다.

8. 훈련 지속하기

목줄을 하고 산책하는 방법을 가르쳤다면,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을 나가야만 한다. 가능하다면, 하루에 여러 번을 나가는 것이 좋다. 이것은 주인과 반려견 모두에게 좋은 운동이 될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훈련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해준다.

이미지 출처: Carlos Vare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