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의 위생적인 배변 습관 들이기

05 7월, 2020
반려견의 위생적인 배변 습관을 들이려면 어릴 때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성견이 되어서도 보호자의 노력과 헌신이 있다면 충분히 가르칠 수도 있다.
 

반려견 훈련에는 행동 문제를 예방하고 실내 질병 원인을 없애는 위생적인 배변 습관도 포함된다. 이번 글에서 위생적인 반려견 배변 습관 가르치기를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자.

배변 습관은 강아지 때부터 가르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보호자의 헌신적인 노력과 애정 그리고 올바른 교육법이 병행된다면 성견도 충분히 배변 습관을 교정할 수 있다.

강아지나 성견 모두 긍정적인 보상으로 학습력을 높일 수 있으며 반려견이 집에 오자마자 차근차근 배변 훈련을 하는 것이 좋다.

위생적인 배변 습관을 위한 기본 3단계

1단계: 출입 가능한 지역 지정

입양한 개를 집에 데려온 후 즉시 출입이 가능한 곳과 아닌 곳을 알려줘야 한다. 생리적 현상을 해결하는 곳뿐만 아니라 반려견이 평소에도 마음대로 다닐 수 있는 곳과 없는 곳 모두를 정해주라는 이야기다.

물론 반려동물의 실내 생활에는 규칙이 필요하다. 보호자가 확고하게 규칙을 정해줘야만 반려견도 빠르게 새로운 집에 적응할 수 있다.

반려견이 소파나 침대에 오르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계획이라면 출입 가능한 장소를 명확하게 알려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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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 습관 시간

2단계: 먹이 급여 시간 정하기

먹이 급여 시간 지정은 위생적인 배변 습관을 가르치는 핵심 요소다. 반려동물에게 정해진 식사 시간을 이해시키고 쓰레기통을 뒤지는 일이 없도록 교육해야 한다.

식탁의 음식을 달라고 아무리 애교를 피워도 마음을 굳게 먹고 대처해야만 나쁜 버릇을 들이지 않을 수 있다.

짖음이 너무 심할 때 달래기 위해서 간식 주기는 나쁜 행동을 하면 보상받는다는 오해를 심어줄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한다.

 

하루 급여할 먹이를 두세 번 나눠서 주면 반려견이 오랫동안 굶지 않기 때문에 허기에 쓰레기통을 뒤지는 나쁜 버릇을 예방할 수 있다.

3단계: 배변 장소 정해주기

위생적인 배변 습관을 들이려면 배변 장소를 정해줘야만 하는데 실외 배변과 실내 배변 중 어느 쪽을 가르칠지부터 정한다.

되도록 실외 배변을 하는 것이 위생적이고 반려견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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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 습관 장소

산책 시작하기

필요한 예방접종을 모두 마친 3~4개월령 이상이 되어야만 반려견의 첫 산책이 가능하다.

3~4개월령 때는 실내에서도 가슴 줄이나 목줄을 채워서 산책하듯이 다니게 한다. 짧게라도 산책 줄을 채워서 차분하게 걷는 방법을 가르치는 데 목적을 둔다.

나가도 될 때가 되면 산책 시간을 정한다. 반려견이 언제쯤 산책을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만 그 시간에 배변을 볼 수 있게 된다.

산책하는 동안 반려견이 자유롭게 냄새를 맡으며 자신을 표현하고 다른 개들과 인사를 나눌 수 있게 한다. 산책하면서 배변을 보면 간식을 주고 칭찬하면 습관 들이는 데 도움이 된다.

소변을 오래 참으면 요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배변 실수를 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반려견이 혼자 있는 동안 소변이 흐르지 않도록 신문지나 수건을 깔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변 시간은 각각 다르므로 예측하기가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