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소변을 밖에서 보도록 유도하는 방법

29 5월, 2018
반려견을 훈련할 때 가장 기본적인 전제는 "주인의 인내심"이다. 어떤 경우라도 항상 긍정적인 보상을 통해 훈련하도록 해야 한다.
악의를 갖고 집 안에서 배변하는 동물은 없다. 이는 단지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 방법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고, 주인의 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집 밖에서 소변을 보도록 훈련하는 과정은 아주 긴 여정으로 느껴질 것이다. 여기저기서 많은 훈련 방법을 듣고 실천해 봤지만, 실제로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지금부터 개가 소변을 밖에서 보도록 유도하는, 가장 확실하고 정확한 훈련 비법들을 알아보자.

왜 개는 집 안에서 소변을 볼까?

대부분 어린 강아지가 아직 훈련이 덜 되어서 집 안에서 개가 소변을 보는 경우가 많다. 이때는 주인의 집이 강아지가 아는 세상 전부이다. 그리고 모든 예방접종이 끝나기 전까지 외출이 어려우므로 집 안에서 소변 보는 일을 피할 수 없다. 다만 열심히 청소하고 내부의 청결을 유지하도록 노력할 뿐이다.

성견을 입양했는데 집 안에 개가 소변을 본다면 다음과 같은 이유를 생각해 볼 수 있다.

  • 아직 아무도 올바른 배변훈련을 시키지 않았다.
  • 트라우마가 있을 수 있다.
  • 건강상 문제를 고려해 봐야 한다.
  • 배변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다.

이 글이 제공하는 훈련 비법을 적용해 보고, 여전히 문제 행동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수의사를 방문해야 한다. 그래야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고 알맞은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다.

집 밖에서 소변을 보도록 훈련하는 법

더는 지체하지 않고 지금부터 집 밖에서 개가 소변을 보도록 하는 훈련 비법을 공개하려 한다. 명심해야 할 점은 어떤 비법도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는 없다는 점이다. 동물을 가르치는 일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이는 의심의 여지 없이 상당한 인내심과 노력이 필요한 과정이다. 하지만 불가능한 일이 아니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강아지일 때 가르쳐야 하는 것

강아지는 배변 활동을 스스로 제어할 수 없다. 앞서 말했다시피 외출도 불가능한 시기가 있다. 따라서 집 안에서 배변 활동을 하되, 정해진 장소에 하도록 훈련해야 한다.

개가 소변을 밖에서 보도록 유도하는 방법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신문지의 성분은 냄새가 금방 날아가지 않도록 잡아주기 때문에 배변 훈련에 활용하기 아주 좋다. 이는 결국 개가 소변 냄새가 나는 곳에 가서 일을 보는 습성을 지녔기 때문이다.

신문지를 둘 곳을 정하고 반려견의 행동을 잘 살핀다. 개가 소변을 보려 할 때마다 재빨리 정해진 장소로 강아지를 들어 옮긴다.

이미 바닥에 일을 봤다면 신문지를 가져다가 닦고 그것을 배변 장소에 다시 둔다.

소변을 닦은 신문지로 반려견의 코를 문지르면 안 된다. 강아지이든 성견이든 상관없이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다.

반려견이 주인을 두려워하게 하고, 왜 주인이 자신을 그렇게 대하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관계에 흠집을 낼 수 있다.

또 요즘에 소변의 특유한 냄새가 배어든 “기저귀” 타입의 제품은 반려견이 특정 장소에 일을 보도록 유도한다.

배변 시간을 정한다

배변 시간을 정하는 일은 동물의 내장 활동이 매일 같은 시간에 기능하므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밖에서 일을 보는 일에 적응하는 시간을 주기 위해서 하루에 세 번 이상 15분 정도씩 데리고 나가는 것은 필수적이다. 그리고 이 세 번의 외출은 매일 같은 시간에 이루어져야 한다. 이는 주인의 일정에 따라서 가능한 시간으로 정하면 된다.

산책할 때 항상 같은 장소를 지나친다

훈련을 시작한 초창기에 같은 장소를 지나쳐 간다면 반려견은 그곳의 냄새를 구별하고 영역 표시를 하기 시작한다. 개는 해당 장소가 자기 영역으로 느껴져서 편안할 때 볼일을 본다. 이렇게 한 번 표시를 한 장소는 계속해서 산책할 때 지나치도록 한다.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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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한 번, 또는 여러 번 밖에서 소변을 봤더라도 집 안에서 아예 볼일을 보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이는 매우 점진적인 과정이다. 집에서 소변을 봤다고 혼내면 개는 배변 활동 자체를 부정적인 행동으로 여겨서 주인이 보지 않는 곳에 숨어서 처리하려 하기 시작한다.

다시 말하면, 주인이 더 청소하기 힘든 예상 밖의 장소에 대소변을 보거나 야외에서는 주인이 볼 수 없게 일을 처리하려 할 것이다.

만약 주인이 항상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고 느끼면 단순히 배변 활동을 참아버린다.

누누히 강조하는 부분이지만, 반려견을 훈련하는 과정은 언제나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긍정적인 보상을 통해서 기대되는 행동을 강화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