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산책에서 주도권을 잡는 법

21 8월, 2018

개는 사회적인 동물이다. 야생 상태에 있을 때는 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데 익숙하다. 산책 시 반려견이 말을 듣지 않는다면, 아마 “우두머리”의 기질을 타고난 것일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도 반려견의 행동을 제어하고 안정되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 반려견과 산책에서 주도권을 잡는 법을 몇 가지 추려보았다.

어떤 경우에든, 개는 산책에서 우두머리가 자신이 아닌 당신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이렇게해야 당신이 결정권을 지닐 수 있고 반려견의 존중과 충성을 얻을 것이다.

산책 시 주도권을 향한 싸움

반려견과 산책에서 주도권을 잡는 법

반려견이 산책리드줄을 당기거나, 다른 개와 사람에게 못되게 군다거나, 짖거나, 낑낑거리는 등 행동에 문제가 있다고 여겨진다면 반려견이 자기가 우두머리가 되려고 당신과 싸우는 것일 수 있다.

무리에 우두머리가 없다면, 개는 자기가 그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느낄 것이며 그래서 다양한 행동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당신이 무리의 우두머리 역할을 맡게 된다면, 반려견의 불안과 긴장이 얼마나 줄어드는지 볼 수 있을 것이다.견종, 크기, 나이 등에 상관없이 이러한 행동 변화를 성취할 수 있다.

개처럼 생각하기

반려견과 공감함으로써 반려견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 반려견을 둘러싼 환경을 분석하여 모두에게 즐거운 산책이 되도록 한다.

산책 시 애정을 표현하기

애정을 표현하려고 늘 반려견을 쓰다듬어주어야 할 필요는 없다. 단지 바라봐주는 것으로도 반려견을 통제하고 칭찬할 수 있다. 우리 눈과 우리가 풍기는 분위기로 많은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

한계를 두기

개가 할 수 있고 없는 일은 당신이 정해야 한다. 개는 이를 받아들이고 당신에게 복종해야 한다.

재미와 놀이

반려견과의 관계와 반려견의 심적 안정을 위해서는 놀이 시간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개는 놀이를 시작하기에 앞서 당신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선을 긋는 건 당신이다.

산책 시 평정을 유지한다

산책 시 반려견이 말을 안 듣고 계속 규칙을 어긴다고 해도 절대 인내심을 잃어서는 안 된다. 말을 듣게 하려고 위협하거나 폭력을 사용해서도 안 된다. 약간은 머리를 쓰며 행동해야 한다.

기본 복종 훈련 시키기

좋은 “거리 시민”을 만들려면 훈련이 필요하다. “앉아”, “그만”, “이리 와”, “가만히” 등과 같은 기본 복종 훈련을 통해 반려견은 당신과 상호작용을 하게 될 것이다.

반려견 앞에서 걷기

반려견 앞에서 걷는다면, 그렇지 않아 보일지 몰라도 반려견은 결국 당신을 무리의 우두머리로 인식하게 될 것이다.

짧은 리드줄

짧은 줄은 당신에게 더 큰 통제권을 줄 것이다. 특히 반려견이 대형견일 경우에는 더 그렇다. 늘 줄에 묶어서 다닐 필요는 없다. 사람이 없는 공간에서는 놀이 및 다른 활동을 하면서 둘 다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있을 것이다.

반려견과 산책에서 주도권을 잡는 법

반려견과 산책에서 주도권을 잡는 법

산책을 너무 빨리 끝내지 않고 시간을 들여야 한다. 반려견은 즐겁게 돌아다닐 시간이 필요하다. 가장 이상적인 시간은 매일 삼십 분에서 한 시간 정도다.

하루 몇 번을 산책시켜야 할까? 하루 세 번 정도가 적당하다. 아침, 점심, 저녁이 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겨울에는 가장 추운 시간을, 여름에는 가장 더운 시간을 피하도록 한다.

산책을 마쳤고 반려견이 잘 행동했다면 반려견이 주위를 탐색하도록 “자유 시간”을 줄 수 있다. 배설하고 냄새를 맡고 돌아다니도록 하는 것은 반려견에게 진짜 보상이다.

반려견이 배설할 때를 대비하여 똥을 치워 쓰레기통에 버릴 수 있도록 봉투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 

집에 돌아오면 반려견은 먹이와 밥 등을 기다리며 안절부절못할 것이다. 기다리도록 훈련시켜야 한다. 리드줄을 보관하고 외투나 신발을 벗는 동안 반려견은 기다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