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물건을 물어뜯는 경우에 어떻게 할까?

19 7월, 2018
자라는 과정에서 강아지들의 이빨 또한 자란다. 물어뜯는 행위는 이빨이 자라는 통증을 완화하고 더 강하게 만들어준다.

강아지를 입양할 때는 그렇게나 온순해 보였는데, 조금 자라더니 돌변해서는 이제 우리를 완전히 신뢰하는지 마구 행동하는 것 같다. 강아지가 물건을 물어뜯는 경우라면 문제 해결을 위해 몇 가지 팁이 필요하다. 계속 읽어보자!

왜 강아지가 물건을 물어뜯는 것일까?

어떤 조치를 취하기 전에 우선 강아지가 물건을 물어뜯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인내심을 가질 수 있을 테고, 더 공감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을 통해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물건을 물어뜯는 행위는 강아지의 인식 발달과 턱 발달, 주위를 알아가는 과정, 냄새와 감촉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비롯된다. 아기가 기어 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 이것저것 만져보는 것과 같은 이치다.

한편 강아지에게 이빨이 나기 시작하는데, 통증을 달래기 위해, 또 이빨을 강화하기 위해 물어뜯을 필요가 있다. 그런데 강아지가 행동 과다를 보이고 관심을 못 받는다면 지루함을 달래려고 물어뜯는 것일 수도 있다.

강아지가 물건을 물어뜯는 경우에 어떻게 할까?

사실, 강아지가 물건을 물어뜯는 행위는 강아지가 태어나면 처음으로 하게 되는 행위다. 형제와 어미를 물게 되면 어미는 강아지에게 힘을 조절하는 법과 물어서는 안 될 것 등을 가르친다.

이런 훈련에도 불구하고 무는 행위가 지속되며 집 안에서 발견하는 모든 것을 물어뜯기 시작할 수도 있다.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 아래의 팁을 따라보자.

강아지가 물건을 물어뜨는 경우에 해야 할 일

강아지가 실내화를, 가구나 소파를 물어뜯지 못하게 하려면 더 이상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눈에 보이는 건 다 망가뜨리려는 듯 보이고 그 모습을 보니 신경질이 난다. 게다가 경제적 낭비이기도 하다? 걱정말자. 인내와 약간의 책임이 있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강아지가 물건을 물어뜯는 경우에 어떻게 할까?

강아지의 사회화가 필수적이다

강아지가 어릴 때부터 다른 개들과 어울리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각인‘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함을 기억하자. 따라서 생후 삼 개월 미만의 강아지를 입양하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 어미와 형제와 충분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올바르게 행동하고 무는 힘을 조절하는 법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만일 그러지 못했다면, 강아지가 다른 강아지들이나 성견들과 어울리도록 하라. 강아지들은 감각을 일깨워줄 것이며 성견들은 조절하는 법을 가르칠 것이다. 또한, 강아지는 성취감을 느끼고 덜 지루하고 덜 긴장하게 되므로 물고 싶은 욕구를 억누르게 될 것이다.

손으로 먹이를 준다

개들은 언제 사람이나 동물에게 상처를 입히는지 아주 잘 안다. 강아지에게 부드럽게 말하며 손으로 먹이를 줌으로써 강아지가 먹이를 먹으려고 손을 더 살살 물도록 교육할 수 있다.

강아지가 아프게 물면 소리를 지른다. 그러면 강아지가 생후 첫 시기에 형제들과 함께 있던 것을 떠올리고 세게 물면 소리를 지르던 것을 기억해낼 것이다.

장난감을 준다

오늘날에는 강아지의 이빨 발달에 좋은 장난감이 많이 나와 있다. 상점에서 반려견의 나이와 크기에 따라 가장 알맞은 장난감이 무엇일지 물어보고 반려견이 장난감에 욕구를 풀도록 한다.

강아지가 싫어하는 냄새를 쓴다

반려견에게 전혀 해를 끼치지는 않으면서도 반려견이 싫어하는 냄새를 뿌리는 제품들이 있다. 그렇기는 해도 제품을 고르기에 앞서 상점 직원이나 수의사에게 반려견이 아직 강아지라는 점을 분명히 밝히고 강아지의 크기와 나이를 알린다. 강아지가 물기 가장 좋아하는 곳에 제품을 뿌리며 강아지가 가까이 가지 않을 때까지 주기적으로 반복한다.

지금까지 소개한 팁들을 따르면 강아지가 더는 물어뜯는 행위를 보이지 않을 것이다. 물론 몇 달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이런 습관은 사라질 것이다. 무는 것도 성장 과정의 일부이기 때문이다.